[잡담] 다들 인왕 하시면서 현자타임 오신적 없으신가요?

[Smiler]

하.. 지금 무간지옥 등반중인데 갑자기 이걸 왜 하고있지? 라는 생각과 함께 현자타임이 제대로 오네요

[つぼみ]

저도 무간옥 등반 중에 접을 뻔 했었습니다.

[Smiler]

휴.. 잠시 다른게임좀 하다 와야겠어요 ㅋㅋ

[달콤한바람]

스쿠모 강공셋트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냥 일도 다이바와시로만 등반할때는.. 막 도망다니다가 틈나면 눕히고 발도... 첩자랑 고양이써서 숨어댕기며 고다마찾고...그러다 현자타임 왔었네요.
그때부터 아니다 싶어서 다시 스타일도 바꾸고 하나하나 배턴 다시 배우면서... 스쿠모 수호령 안쓰고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다시 재미붙였던 경험이 있네요.

[아그들아]

첨엔 이걸 사람이 깨라고 만들어 놓은데가 했는데, 500층 넘으니 탄력 붙어서 금방 깨긴 하더라구요. ㅎㅎ

[애아빠의 소울]

저도 강공으로 30~70여층 갈땐 하루만에 가고 뭐더러 이걸하나 싶더라구요;;;
대태도익히고 110층 돌파했구요~ 이도 이제 맞춰서 200층까진 이도로 하려구요 ㅎ 999층 목표가 아닌지라 ㅋㅋ
그냥 게시판에서 고수님들 동영상보면서 맘에드는 플레이들 따라하는것만으로도 즐겁더라구요 ㅎ 딱히 999층 목표를 버리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바이]

무간지옥 등반이 의미가 없다 느껴진다면 전 그걸 참고 계속할만한 가치가 요만큼도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999층엔 새로운 보스도, 패턴도, 장비도, 트로피도 없거든요.

다만 빠르고 쉽게 올라가는 걸 목표로 하지마시고 재미있게 잘 올라가는 걸 목표로 해보시면 좀 더 즐기실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억지로 오른 999층보다 즐기면서 오른 99층이 더 가치 있지 않을까싶어요.

[[毘沙門天]]

질린다 싶을 때, 은총효과를 여러벌 만들고. 활용무기를 다양화하고. 경갑으로 바꾸고. 잔심무기변경플레이를 하고...
더 할 게 없어서 지금 현자타임 중입니다....ㅡ,.ㅡ

[에미나이레]

무간옥 800층대 현자타임 와서 짐 900층대인데 800층 이전에 올라가던 속도로는 못올라가고 천천히 가는 중.. 그 이전에는 강자의 길까지 150 장비 10강까지 맞춰가면서 완전 빡시게 플레이했는데 수라의길에서 다 갈아 엎어야했을때 현탐 제대로 와서 인왕지웟다가 담날 다시 깔았네요. 원래는 인왕의길까지 솔플 할 생각이었는데 수라의 길부터 그냥 나그네 불러서 인왕의길 바로 뚫는걸로 현탐 해결했네요.

[독불장군]

시작하고 지금까지

왜 하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