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이라보니 와이프라 애 재우고나서 간간히 하느라 꽤 걸렸네요.
근 한달만에 엔딩본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소울류처럼 말도안되게 어렵더라구요.
2스테이지때 그 참담함은 와...야 일케 어려운데 어케 엔딩보지?
그랬는데...점점 뒤로 갈수록 스킬도 늘어나고, 인술 음양술하다보니
뭐 쭉쭉 잘 나가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론 우미보즈는 진짜 맵부터 극혐이었습니다..
그외에는 뭐 그럭저럭 다 무난하게 지나갔네요.
악마 끝에 용은 얼떨결에 그냥 들어가서 원트에 다 깨버리고...
방금 여왕의 눈 깼는데...
진짜 그 3마리 복제품은 정말 우미보즈 이후 최고 극혐이었습니다..ㅠ_ㅠ
여튼 다 깨고나니 후련하네요.
뭐 여기보니 이제 시작같이 말하긴 하네요.
강자의 길도 있고 2회차 파밍도 있고...
일단 당분간은 봉인해두고 밀린 다른 게임하고나서 생각해봐야겠네요.
맵이나 몹같은게 재탕같은것도 있고, 난이도도 좀 들쭉날쭉하고...
뭐 그런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작이라 불릴만한 타이틀이었습니다.
(IP보기클릭)222.235.***.***
(IP보기클릭)211.236.***.***
(IP보기클릭)39.7.***.***
저는 심심하다고하면 마누라가 게임이나해 라고 제시하던데...ㅋ | 17.05.23 14:58 | |
(IP보기클릭)125.132.***.***
전 우미보즈 보스때 짜증나서 그냥 나그네 불러서 깼습니다..;; 그냥 느긋하게 즐기세요. 저도 그랬어요 ㅋㅋ | 17.05.23 16: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