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디럭스 봄할인 행사로 구입해서 귀신이사는섬? 첫 보스 클리어하고 소감 남겨봅니다.
우선.. 데몬즈소울 & 다크소울 경험자로서 이미 유다이에 많은 내성을 갖고 있는 상태라,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저 게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고, 충분히 할만한 것 같습니다.
디럭스 구입한 김에 전용셋 한번 입어보자, 해서 근력 10까지 찍고 인왕셋 입었더니 그냥 초반부터 닥돌겜이 되버렸습니다.
특히 인왕의 무기가 초반에 사기적인 무기에 가깝기 때문에.. 인왕 이도에 태풍이면 3:1, 4:1 도 썰어버릴 수 있죠.
왠지 적당히 즐기다 결국 담금질이라는 랜덤뽑기로 게임이 흘러갈 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데몬즈/다크소울보다는 쉬우면서 타격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서머레슨 64800 원에 구입해서 30분 해보고 안하고 있던 차에.. 인왕이 또 연휴를 불태워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