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에도 스텟이 필요한건지 몰랐네요 ...
그냥 착용돼길래 돼는건줄알았는데 .. 어쩐지 .. 너무너무 힘들다라고 생각했는데 .. 잡몹한테 휙휙 누워대서 진심 한대도 맞지 않고 약으로 버티고 버티면서 간신히 2장넘었는데..
보니까 요구스텟이있네요 장비에 ... 하 .. 요구스텟하고나선 한결 쉬워졌네요 .. 너무 보기 힘들게 해놨어요 요구스텟 .. 저같은 게임초보자한테는 ..하 ..
매일매일 멘탈 나가면서 욕하고 아오 빡쳐 하면서 했는데 ..저 같은 초보자는 이런게임 하면 안될거같아요 ..멘탈이 미쳐버릴것같아요 ..
블러드본이나 다크소울같은건 그래서 안사고 쉬운게임만 사다 했는데
여기 루리웹에 어떤분이 그 표창같은걸로 막 5~6천데미지 나오면서 몹 다 녹이는영상보고 오 이런게임 어려워서 못했는데 이건 되게 쉬운가보다 하고 구매했다가
튜토리얼에서 패드 집어던지고 용과같이 물장사나 하러가야겠다 하고 봉인시켜놨다가 8만9천원인가 주고 산게 아까워서 다시 수십수백번을 트라이하면서 간신히 2장까지왔네요 ..
딱한번 그 누에잡는 미션에서 나그네님 소환해서 쉽게 넘기고 그후로 다시 멘탈 나가고있지만 열심히 하고있어요!! 그때 도와주신 나그네님한테 인사모션만 몇번을 했는지모르겠네요 친절하게 길도 다 안내해주시고 몹 다잡아주시고 고다마도 다 찾아주시고 .. 그후론 너무 민폐인거같아 혼자서 하고있습니다 ~
언젠간 .. 깨겠지요 ... 그래도 재미있네요 처음인데 이런류 게임 .. 스트레스가 좀 많이 쌓이긴하지만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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