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린(기마)한테 물고기 활 줘봤습니다.

[이어롭]

맘같아선 에피활, 사선3, 상성상쇄3 구성 써먹고 싶지만 압도적으로 소재가 부족하기에ㅠ.. 임시방편으로 이렇게 써봤는데 이정도만 해도 굉장히 쓸만해진것 같습니다. 특히 아쿠아같은 재행동 유닛이랑 같이 사용하니깐 그야말로 먼닭 그 자체네요.

단점이라면 역시 물방 높은 원거리 유닛,맘쿠트 그리고 레이븐 사용자에게 약하다는 점.. 이점 모두 저 에피활, 사선, 상성상쇄로 커버가 가능하다 보니 아쉬움이 남네요. (그와 동시에 여기서 소재가 갖춰지면 얼마나 더 괴물이 될지 두렵기도..)

[석윈드]

물고기 활이 뭐지…? 하는데 여름타쿠미의 그것이었군요
기마린 …1년이 지나도 참 좋은데 이번 총선은 뛰어넘을 캐릭이 나올지

[이어롭]

네 수영복 타쿠미의 그것 맞습니다. 이미 꿩 히노카도 있던데다가 개체가 너무 답이 없어서 그냥 계승해버렸지요.

그리고 이번 총선은 1회차에 없었던 캐릭이 두명이나 뽑혀서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큽니다. 뭐 말이 강세인 현시점에서 말이랑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 두명이 기마린을 뛰어넘는 것은 힘들것 같지만요;

[안산출신마리오]

말은... 전성기를 생각하면 한 물 갔죠.
일부 말이 미쳐 날뛰고 있긴 하지만, 그건 정말 일부(라인하르트, 기마린)의 얘기고.
이미 견제가 들어갈 만큼 들어가서 뻥뚫린 맵이 아니라면 이전처럼 빛을 보긴 힘듭니다.

지금은 중갑이랑 용족이 전성기죠.
상위 티어도 거의 중갑이랑 용족들이 꽉 잡고 있고요.
그리고 이들도 조금씩 견제가 들어가는 중이죠.

[이어롭]

음.. 듣고보니 그런것도 같네요. 격투장 가보면 헥토르 용플레 미루라 치키 얘들은 꼭 보이는듯 하고;

[맨다리 아스벨]

투기장 점수때문에 특정 병종을 강제로 써야하는 시스템이 너무 싫네요. 중장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