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부 5-6 연전 : 망할놈의 용플레...팔시온 없이 죽이려니 진짜 버프받고 방어지형 숨고 지원받고 별 짓을 다하고도 오의발동 기다려서 겨우 잡았네요...뭐 그래도 극악무도한 턴제한의 1부 11-12에 비하면 껌이었다는...
2. 안냐세요~ 이번에 들어온 적색 닌자 신입입니다. 마도사 아니냐구요? 아니오 닌잔데요~ 나와준 건 고마운데 공깎이네 ㅠㅠㅠ
3. 1주년 기념제부터 넉넉하게 주어졌던 오브들이 4성 풀돌들로 열매를 맺(?)기 시작했네요.
욱일검을 버리고 속업 은검을 장착, 깡뎀으로 속성 상관없이 클린업은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높은 속도로 한방은 버텨야 할 때 벽 역할도 충실!
디폴트 파올라 입니다. 검밀라 때문에 아직 실전에 투입되지는 않아서 스킬들이 비어있습니다만 조만간 멋진 무기와 스킬들을 달아주고 싶네요. 물론 그 전에 마녀노노가 나오면 얄짤 없이 트로피행 ㅠㅠ
석윈드님 연전 공략 따라하는 스킬셋으로 되어있는 카츄아. 역시 히노카에 밀려 실전투입은 거의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 내놔도 밥값은 하죠.
이제 둘이 나오면 미련없이 갈아버리고 에스트를 모을 차례네요. 혹시 아나요 언젠가 트라이앵글 어택 나오는 게 아닌지? ㅎㅎㅎㅎ
4, 에이리크에 대한 질문인데, 지클린데 무기 연성 효과라는게 대체 뭐에요? 버프 중첩되게 하는거? 그럼 얘 델고와서 기인의 고무 둘 받으면 공격 속도 +12 가 되는 건가요? 근데 에이리크랑 붙어 있어야 하나? 정확히 아시는 분 설명 좀...깃털이 있는데 5성으로 올릴까 말까하는 문제라 그렇습니다.
5. 제압전은 재밌네요 ㅎㅎㅎ 진짜 별 생각 안하고 무식하게 몰아붙였는데 1110점 1400점 딱 나와서 접었습니다. 속전속결을 원하시면 건너가기나 몸통박치기, 비병으로 넘겨주기를 이용해서 본진을 바로 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6. 가챠 소환은 진짜...아마도 우리가 두번 연속으로 같은 색을 노리면 그 다음부터는 그 색만 일부러 빼버리나 싶을 정도네요. 발렌타인 배너에서 녹색은 눈 씻고 찾을래야 찾을 수 없었는데. 이번 배너는 또 왜 녹색이 매번 나오고 나오라는 청색은...ㅠㅠ
다들 가챠 대박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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