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테카맨 언급들 하시길래 하는 말이지만

[부왁부왁]

테카맨은 열혈의 끝입니다.

지 몸 부서져라 싸우는 모습은 간지의 극을 달리죠

더구나 w의 그 연출은 캬아....음성만 있었다면 슈로대 역대 마스터피스중 하나였는데...

w는 그점에서 정말 슈로대 연출의 획을 그은 작품이죠 

[darkprison]

모리카와가 녹음할때 마이크 망가트린일화가 유명하죠. 근데 지금 모리카와가 나이가 좀있는상태라 젊은 시절만큼의 박력이나올지...

[★超巨星★]

죠죠에서의 키라,디아볼로 보면 박력은 문제 없는데 D보이때의 은근히 앳된 목소리가 나올지가......

[Lincecum]

2010여년에 타츠노코 v 캡콤에서 들어봤는데

그대로 내는게 가능한걸로

[너구리순진한맛]

하야시바라도 그당시 목소리 안나올거같은데...

[진샤인스파크]

테카맨이 명작인건 알죠 다만 사람들이 테카맨을 자주 언급하는건 슈퍼로봇대전에 참전하는 작품의 주연이 '로봇'이 아니란거죠 테카맨에서 로봇은 변신할 때 쓰이는 페가스 정도밖에 없죠

[요하넬]

테카맨 재참전이 시급합니다 ㅠ

[마군Z]

열혈? 은 좀 아니진 않나요. 처절함의 끝이죠... 온전히 승리를 쟁취하는 법이 없는데; 가까스로 이길 때 마다 소중한거 하나씩 박살나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그런 느낌? 잡몹들 상대 말곤 온전하게 이긴거 기억나는게 하이코드 볼테카 얻을때랑 블래스터화 처음할 때 정도밖에 없는거같아요;

[부왁부왁]

원작애니를 보지 않았기에 그 처절한 느낌은 느껴보질 못했네요 ㅋ w로 테카맨을 처음 접했기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