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보다가 보면 오심 때문에 이득을 봐도 찝찝하고..
피해보면 환장할 노릇이고 그렇잖습니까? 그래서 뭐 흐름이고 나발이고..
결정적인 골 상황에서 옵사 오심이라든지, PK 오심이라든지 정도만이라도 제대로 잡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거든요.
근데 축구 브에알 제도가 개판이네요?
전 감독 요구에 따라서 브이알을 판독하는 줄 알았는데 심판 재량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이번 대한민국과 스웨덴 전보면서..역습 상황에서 갑자기 휘슬 불더니 "잠시 너네 스톱 ㅋ 브에알 판독할 거임ㅋ " 이지랄 하는 거 보니 ㅋㅋㅋㅋ
일단 어드밴티지 줬으면 최소 공격이 끝나고 나서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PK를 다시 바로 잡은 것 자체는 비디오 판독의 좋은 점이고 오심을 없애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좋았으나,
시스템 자체가 엉망인 것 같아요. 꼭 피파 게임 보는 것 같더군요.
상대방이 파울한 거 오히려 제가 꾸역꾸역 이겨내고 속공해서 골까지 넣었는데 갑자기 휘슬..불더니..골은 인정 안 되고...
아까 상대방이 파울한 지점에서 우리한테 공주고 프리킥 시키는 모습이랑 교차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미심쩍은 비디오 판독이 필요한 시점에서도 그냥 심판이 안 할 거임~하면 그냥 안 해도 되는 이 시스템은 고쳐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IP보기클릭)121.143.***.***
(IP보기클릭)175.223.***.***
다른 스포츠는 횟수 정해서 각팀에서 신청하고 그러지 않나요? 방법론은 좀 더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18.06.20 18:27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21.181.***.***
(IP보기클릭)121.166.***.***
(IP보기클릭)121.173.***.***
(IP보기클릭)11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