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소유를 하기 위해 몸싸움이 약한 공격수로 몸 싸움이 강한 수비수를 상대할 때 쓰는 방법인데요.
한번 공유 해봅니다.
우선 오늘 붙을 선수는
인터밀란의 Perisic와
토트넘의 Aurier 입니다.
우선 Perisic는 PHY이 75고 Strength가 75에요
Auruer은 PHY이 84고 Strength가 81이에요
Strength 75 VS 81이라서 좀 거시기 하긴하지만....일단 영상 부터 보실게요.
보시면 Auruer가 뒤에서 붙어서 힘으로 이겨낼려고 합니다. 근데 Perisic가 가고 있는 방향 뒤에서 따라 오고 있습니다.
이때 L2키를 누르면 저런식으로 수비수를 필로 밀어내면서 볼을 아주 조금 더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Stength 수비수가 많이 높으면 더 빨리 뺏기구요.
피파 17 에서는 L2가 등딱용으로 많이 썼는데 이번에 너프되서 L2 많이들 안쓰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등딱용보다는 저런 식으로 사용을 합니다.
좀 더 상세히 설명하자면 수비가 따라오는 방향을 공격수가 똑같이 가게 해서 수비수를 쫓아오게 만든다음 L2를 누르는겁니다.
영상은 운좋게 골을 넣어서 올린거고요. 실제로는 거의 미들진에서 조금 더 버텨내며 공 소유를 위해서 사용을 한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Strength 75 VS 81이라서 좀 거시기 하긴하지만....실제로 제가 체감했을때는 Strength 가 낮은 선수인데도 방향만 잘맞으면
조금 더 버텨내는 현상을 많이 보았습니다. 만약 공소유한 선수가 Strength 가 수비수보다 높다면 말할것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