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당일 날 사서 1은 건너뛰고 몰입해서 2 진엔딩을 봤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토리 그런건 원래 개 죽써숴 준 시리즈라는걸 인지하고 보니 거슬리는 부분은 거의 없더군요.
프레임 드랍이나 렉 같은건 아큐라 공중 장전시 빼고는 거의 없었고요, 난이도도 1편 보다 약간 할맛있게 어려워진게 맘에 들었습니다.
브금도 훌륭하고.. 캐릭터도 취향에 직격타 되었습니다. 특히 로로가.
딱 하나 거슬렸던건 아무래도 아큐라의 더빙이 너무 국어책어조라 몰입이 안된거..
마지막 진엔딩 에필로그와 크레딧을 보면서 느껴졌던건 행복할 날이 없는 건볼트와 2편을 이제서야 할 수 있게 만들어준
한닌 개새* 들. 스위치덕분에 한닌에게 걸던 마지막 희망이 정리되었습니다.
하면서 느낀 질문은 베라덴 판테라 각성전에서 스위치판에서는 스페셜 스킬로 바로 [PRESENT OF EDEN]이 나왔는데,
삼다수판 플레이 영상을 보니 [낙원환가]를 쓰고 노래부르기 파트가 나오더군요.
스위치에는 마이크가 없다고 알고있는데 스위치판에서는 아예 잘려나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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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17.09.03 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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