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통 낮은 잡몹 제외하고 거의 모든 적들을 플래쉬가드로 사냥하면서 하고 있는데
플래쉬가드 게이지가 남아 있는 상황인데도 맞아 죽는 버그가 있더라구요
침식계곡에 뚜꺼비 같이 생긴 Lv35 불 프로돈의 혓바닥 쭉 내밀어서 잡아먹는 공격에서 가끔 발생하구요
그리고 물과숲의 야영지 근처에서 무리지어 있는 Lv56 용종 발발로키아 애들한테서도 그런 현상이 자주 생겨요
그리고 이건 치명적인 버그 같은데 파티 전투 옵션좀 확인한다고 설정 들어갔다가 난이도 조절도 보이길래 거기서 좌우 방향키 몇 번 움직이니까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는 난이도 조절하게되면 다시는 인페르노 난이도로 바꿀 수 없다는 경고문 뜨면서 그래도 변경하겠냐고 물어보길래
바로 변경 취소했거든요 근데 난이도가 바껴요 설정 옵션에서 보이는 난이도는 여전히 인페르노로 셋팅되어 있는대도 겜 난이도는 노멀로 내려가더라구요
만들 수 있는 요리갯수가 1개에서 10개까지 늘어나고 적들 공격 데미지 확 줄어서 이상해서 세이브하고 난이도 보니까 노멀로 표시되더라구요
이거 때문에 10시간 가까이한 게 날아가서 멘탈 깨졌었네요
경고문 뜨면서 난이도 바꾸겠냐고 물어보는데 예스/노 상관없이
강제로 바뀌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