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주류 픽들
비주류 픽인
시메트라
바스티온
토르비온
메이
이 넷은 안 그래도 픽 최하위픽이고, 3딜일때 그나마 효율이 나오는 놈들인데
2/2/2 되는 순간 그 최하위 픽이 나락끝에 쳐박힘.
본래도 비주류 픽인건 맞았지만 이젠 정말 쓰면 욕먹는 수준.
결정적으로 진짜 문제는 경쟁전 2/2/2가 아닌 빠대2/2/2.
(경쟁전에서야 이들이 쓰이는 모습은 많지 않기도 하고)
경쟁전에서 위의 비주류픽을 고른다는건 어느 정도 문제가 있다는건 사실 (메이는 어느 정도 예외가 있긴 하겠지만)
근데 이 넷은 빠대에서는 제법 나오는 애들이라
이 넷은 2/2/2때 고르는 순간 정치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 높음.
(시메or토르or바스가 하나라도 딜러로 들어가면 남은 딜러 한 자리가...)
경쟁전에선 정말 쓰면 욕먹으니, 그나마 이 넷을 쓰게되는게 빠대인데
이젠 빠대에서도 고르는 것만으로 욕먹을거 생각하면
애들을 어디서 써야할지 좀 난감함.
2. 둠피스트/위도우
둠피는 뭐 말 안해도 알테고
위도우는 33이 만들어진 이유중 하나가
딜러 순삭시키는 위도우의 강력함 때문이란건데
이 둘의 하향이 이번 목록에 없어서
2/2/2시 여전히 딜러는 위도or둠피가 고정일것 같음.
3. 고의트롤
이게 사실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건데
힐러/딜러/탱커의 경쟁전 점수가
각각 종류별로 구분되도록 패치되기에 (맨 처음은 본인이 속한 티어로 보정)
딜러만 하는 유저는 힐러/탱커로 고의트롤을 할 사람이 생길 수 있음. (반대도 마찬가지)
아니 비율만 다를 뿐, 100퍼 이런 유저는 생김.
물론 그럼에도 현 오버워치 상황보다는 2/2/2가 더 나을것 같긴 한데
3이야 뭐 어렵다 쳐도
1(상향),2(하향)는 좀 밸패 추가로 더 하고 들여보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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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22 본섭에 적용하기전에 저 비주류 영웅들도 하루빨리 222에 쓰이게 손을 봐야하긴하죠 222로 적용된만큼 블자가 전보다 쉽게 패치할건데 문제는 3힐 아니면 잘 안쓰이는 브리를 저런식으로 패치해서 222에 쓰기 힘들게 해놨으니.... 1번이 해결될지 의문이네요 2번은 블자가 정신만 빨리 차린다면(근데 몇개월째 못차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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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고정이고 나머지 절반이 자유픽이면 어느 정도 조합밸런스나 케어가능성이라도 있는데 모든픽을 강제시켜버리니까 알케님 말씀대로 정치질에다 비주류 픽하는 순간 조합밸런스고 나발이고 화력이나 방어력이 딸려서 무조건 패할 가능성이 열립니다. 그럼 쓰는 영웅만 쓸것이고 예전 수비군 전멸시절로 돌아가게 되는거죠, 가뜩이나 영웅 숫자 부족한 판국에 이런 말도 안되는 강제픽 시스템을 도입하는건 제 생각으로도 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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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나오면 몇 캐릭터들은 이제 아케이드에서 "만" 쓰일 수밖에 없는 영웅이 된다는게 걱정된다는겁니다. 이게 밸런스가 안 맞는거고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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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고자 하는 말이 그거. 강제 2/2/2되면 필연적으로 너무 불리해지는 영웅이 있을 수밖에 없고 애들 평가가 평타는 치는 놈들도 아니고 죄다 나락에 쳐박힌 놈들인데 이 넷에 대한 상향은 없이 (시메는 편의성 상향이고...) 그대로 넘어온다는게... | 19.07.21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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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고정이고 나머지 절반이 자유픽이면 어느 정도 조합밸런스나 케어가능성이라도 있는데 모든픽을 강제시켜버리니까 알케님 말씀대로 정치질에다 비주류 픽하는 순간 조합밸런스고 나발이고 화력이나 방어력이 딸려서 무조건 패할 가능성이 열립니다. 그럼 쓰는 영웅만 쓸것이고 예전 수비군 전멸시절로 돌아가게 되는거죠, 가뜩이나 영웅 숫자 부족한 판국에 이런 말도 안되는 강제픽 시스템을 도입하는건 제 생각으로도 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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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빠대에서도 2/2/2가 강제된다는겁니다. 경쟁이야 워낙 패널티가 있고, 다들 이기려해서 이해를 하니 경쟁에선 시메 바스 토르는 안 쓰겠는데 빠대에서도 2/2/2를 제한해버리면 솔직히 재들 어디서 씁니까... 지금도 골랐다는 이유만으로 욕 먹는 캐릭들인데 2/2/2 강제되면 고르면 정말 역적취급받을텐데. | 19.07.21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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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대는 어차피 뭐픽하던 정치질 거의 없잖아요? 저 빠대에서 정치하는거 경쟁전 도입전 말곤 못본거같은데 그리고 9판이기면 상자3개주는 아케이드로 구빠대 옮긴다는 말도 했고 어차피 상자먹을려고 구빠대 아케이드하는사람도 있을텐데 정치질 염려되면 그쪽가면되는거구요 오히려 구 빠대 아케이드가 상자3개때문에 하는사람 꽤 있을거같은데 | 19.07.21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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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밸런싱이 완벽할 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밸런싱도 밸런싱 나름이지 시메,바스,토르 이 셋이 오버워치 오픈 후 지금까지 픽률 최하위권 벗어난 적이 없었으며 심지어 이 셋은 리메이크를 받았는데도 여전히 픽률 최하위권이란걸 생각하면 (여기에 시메트라는 차라리 리멬 전이 더 낫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 이건 밸런싱이 완벽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그냥 밸런싱을 더럽게 못 맞춘다는겁니다. 완벽한 밸런스를 맞추는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진짜 오버워치 초기부터 지금까지 만년 픽률 꼴찌인 캐릭터들은 222나오는 이 기회에 구제좀 해야한다는거죠. 지금 이대로 나오면 정말로 답이 없으니까 | 19.07.21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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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나오면 몇 캐릭터들은 이제 아케이드에서 "만" 쓰일 수밖에 없는 영웅이 된다는게 걱정된다는겁니다. 이게 밸런스가 안 맞는거고욤 | 19.07.21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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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의 메인게임이 경쟁이고, 그 경쟁과 동일한 경험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게 빠대인데, 이제는 비주류챔 사용자라고 메인게임에 쫒겨나 아케이드나 하라니... 그 아케이드도 매번 바뀌면서 수수께끼 영웅 아니면 항상 할 수 있것도 아니고요. | 19.07.22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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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22 본섭에 적용하기전에 저 비주류 영웅들도 하루빨리 222에 쓰이게 손을 봐야하긴하죠 222로 적용된만큼 블자가 전보다 쉽게 패치할건데 문제는 3힐 아니면 잘 안쓰이는 브리를 저런식으로 패치해서 222에 쓰기 힘들게 해놨으니.... 1번이 해결될지 의문이네요 2번은 블자가 정신만 빨리 차린다면(근데 몇개월째 못차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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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관적이라고 써놨는데요...;; 제 주관이 들어간거니 당연히 의견이야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걸 들어야 될 필요가 있겠느냐고 비난하는건 이해가 안 가네요. | 19.07.21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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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틀린 것일 수 있습니다. 다만 굳이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할만한 단어를 쓰셔야 할 이유가 있었는지, 그건 좀 의문이네요. | 19.07.21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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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잘하고싶다
공방을 주고받는건 적용 이후 유저가 알아서 할일이지 머릿속 시뮬레이션 돌리는 일은 섣부른거 같구요. 2/2/2는 밸런스 문제와 더불어 팀 역활 수행의 분포를 골고루 하고자 한 패치입니다. 님들은 그 여타 다름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인 그냥 밸런스가 안맞기 때문에 해서는 안된다 라는 주장입니다. 뭘 아주 정확히 지적을 합니까? 애초에 패치 취지에 아주 틀린 방향으로 빗나갔는데. | 19.07.22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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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잘하고싶다
고정전 딜러조합으로 카운터 친다라 이런게 뜬구름 잡는거 입니다. 여태 그런 이상적 상황으로 격파 같은 전략은 나오고 있지 않고 오히려 게임은 뭉개졌으니 수행하는 패치죠 이러니까 플레이 하는 유저는 지금 당장 도입했으면 하는게 이 패치 입니다. | 19.07.22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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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예전부터 2/2/2 반대하는 사람들 마치 유대인 게토수용 논리마냥 아케이드 가라고만 하시던데 말씀하시는게 진짜 답답해서 저도 말 좀 할게요 공방을 주고 받는것도 영웅스팩이 어느정도 받쳐줬을때 이야기지, 지금도 존재하는 비주류 영웅 패치보다 먼저 픽부터 강제하면 언제 그 영웅들 손봐줄거 같습니까? 개발진은 리메이크 하는 꼬라지에서부터 지들이 만든 완성작이 무슨 결과를 초래하는지 전혀 파악도 못하는 무능한 사람들입니다. 픽을 강제하면 지금보다 더 심하게 영웅스팩에 의존하게 되는데 그럼 더더욱 영웅폭이 줄어들것이고 하는 영웅만 하고 한 번이라도 조합에 불리한 영웅을 픽하면 바로 정치질에 쌈박질로 이어져요, 이게 전부 케어가능성 자체를 막아버린 강제픽이 불러올 가능성이고 지금은 딜러고집하는 사람 있어도 자신이 탱이나 힐을 해서 어느정도 문제점을 보완할 여지라도 있지, 강제픽 도입되면 이젠 그 방법조차 막힙니다. 한 번이라도 영웅 잘못 고르면 해당 라운드 그냥 헛날린다고요. | 19.07.22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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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밸런스 개판인거 다 아는데 강제픽까지 해서 조합분배 잘한다고 뒤틀린 밸런스가 갑자기 딱딱 오와 열이 맞춰진답니까? 세상에 황금밸런스는 없다지만 지금 옵치 밸런스는 픽을 강요해서 맞출게 아니라 비주류 혹은 나사빠진 영웅들 스킬셋을 전부 엎고 다시 만들어야 될 수준으로 정신나간 상태에요. 무언가를 추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매커니즘이랑 영웅 디자인을 다시해도 시원치 않을 수준인데 지금도 업데이트 느려터진 개발진이 이걸 바로바로 해줄것이란 기대조차 안되는 상황에서 빈부격차만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강제픽이 도입되면 현재 막나가는 상태가 좋아질거라 생각하는 그 부분도 뜬구름인겁니다. 이미 이상적인 철학만 들이대며 고집부리던 개발진에 멍청함 때문에 뭘 어떻게 건드려도 밸런스는 답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니 지들도 백기들고 강제픽이라는 초강수를 둔거지, 조합 안맞추는 마이웨이 유저 잡자고 도입한게 아니에요, 개발진 자신들이 무능해서 수습을 못하니 그냥 유저들 선택자유까지 박탈시키면서 지들 맘 가는대로 진행하겠다고 사실상 독재선언을 한거에요. 아케이드 가서 돌린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 히오스 꼴 날지도 모른다고요. 가뜩이나 컨텐츠 업데이트 부실해서 신규유저 유입도 더딘 판국에 이딴 정책 들이대면 기존에 남아있던 유저들이 되려 답답해서 접을지 모르는데 이걸 왜 좋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9.07.22 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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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히오스도 그런 패치는 안해요; | 19.07.23 16: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