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을 좋아한다곤 하지만 평생을 살면서 해 온 레이싱 게임이라곤
니드 포 스피드 ,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 드라이브클럽등의 아케이드성이 강한 게임 들 뿐이였지만
두어달전 그란투리스모를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하는것을 기회삼아 입문 했었네요.
휠을 살 생각은 없었고 패드로 할 수 있는데 까진 해보잔 마음으로
미션첼린지,드라이빙스쿨,서킷익스프리언스만이라도 올골드를 달성 해 보잔 마음으로
지금까지 미션,드라이빙은 올골드 서킷익스피리언스는 50%정도 완료했는데
기존에 해 오던 아케이드성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가 쏠쏠하네요
처음 해보고 느꼈던 가장 큰 차이점은 핸들을 미세하게 조작해도 그게 입력이 다 된다는 점과
풀악셀/풀브레이킹밖에 몰랐는데..풀악셀의 위험성을 세삼 깨닫게되네요
그란을 두달정도 해 오다보니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들도 세삼 다시 그리워지긴 하는데
아직까진 그란같은 시뮬성 레이싱게임의 재미도 쏠쏠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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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번 온라인 들어가봤는데 패배당했습니다 ㅎ...... | 18.09.07 2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