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T랑 알시트 RS1 구매해서 T-GT먼저 받아 봤습니다. 알시트는 내일이나 도착할듯...
그란 5 나오기 한 1년 전쯤 G27과 파나텍 스탠드 거치대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30번도 사용을 안해본듯 합니다. 그란 스포츠에는 한 세번 사용 해봤나;;;
G27이 플4프로에는 연결이 안되는 관계로 드라이브허브까지 구입해서 몇번 구동 해봤는데 영 별로더라구요. 휠로 플레이를 많이 해본게 아니긴 하지만 하여튼..
거치대도 스탠드 형이라 휠을 세게 돌리면 거치대가 들썩거리고 페달 밟으면 거치대가 밀리고..;;;
그래서 걍 패드로 플레이하다가, T-GT가 그란스포트 플레이할때는 갑이라는 이야기가 워낙 많아서 걍 질러버렸습니다. 지르는 김에 시트형 거치대 알시트까지 같이.
거치대가 아직 도착을 안한 관계로 거치대 없이 플4프로에 물려서 그란 스포트 잠시 테스트만 해봤는데 손맛 자체가 다르네요.
드래곤 트레일10초정도만 돌려봤는데 걍 다른 세상입니다. G27에서는 아무 진동도 없던게 T-GT에서는 실차처럼 휠 느낌이 오네요.
내일 알시트 도착하면 얼른 셋팅하고 제대로 돌려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T-GT 실물로 보니 정말 이쁘네요. 사진에서는 좀 별로다 싶었는데 말입니다. 근데 G27도 실물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사진으로 보면 허접해 보임;;;
G27보다는 훨 고급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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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0은 왠만하면 거르세요.. T300보다도 오래된 노후기종이고 단종될거 같습니다. | 18.01.09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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