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그란을 구입하고 대충 몇일 즐겨본바론....아...진짜...차도 없고....코스도 몇개 없고
이런 프롤로그 같은 게임을 그비싼 돈을 주고 사게 하다니..하면서...욕도 많이 했는데요..
어제 첨으로 스포트 모드를 해보고는 그런 모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오래전에 시에라에서나온 나즈카라는 게임을 기억 하시는지요?..
그때...여러분들이 모여...멀티를 했는데...나즈카 특성상 차도 다양하지 않고..코스도 단조로왔지만..
사람과..시스템이 어우러져...한참을 재미나게 즐겼던 생각이 떠오르더 군요..
그 게임의 멎진 장점이 되는 시스템을 배껴...뼈를 만들고 멎진 그래픽으로 피부를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이번 스포트는 그것인가 봅니다...쉽게 사람을 모아...레이스 자체를 즐길수 있는 시스템...
저는 그것 하나 만으로도 이번 그란을 높이 평가 해봅니다.
또 한가지는 레이싱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어시스트를 절묘하게 사용하게해서..레이스를 즐겁게
즐길수 있도록 햇더군요...몇일전...처음 레이스겜을 하는 후배를 보고 연습많이 해야 같이 달릴수 있지
않겠나 생각했는데...ㅎㅎ...첨부터..잼나더군요...업치락 뒷치락..
초보에게는 어시스트를 하나씩 끄는 재미도 큰가 보더라구요...
다들...잼난 갬 하시고 견적없는 온라인에서 멎진 경주들 하시기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