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DM 보는데 마리크가 죠노우치 상대로 제대로 플레잉 미스 했네요.

[다르크서클]

애초에 죽은 자의 소생으로 라바 골렘 소환했으면 필드 클린으로 기어프리드가 나와도 질 수가 없었을 겁니다.

마리크가 당시 남은 라이프는 1900이었고 라바 골렘은 원작에선 받는 데미지가 700이라 다음 2턴까지는 버틸 수 있고 그때까지 공격력 1200 이상의 몬스터를 추가로 뽑았다면 마리크가 확실히 이겼을텐데 말이죠.

괜히 그놈의 어둠의 게임으로 인한 고통을 주겠다고 1000 라이프 지불하고 갓 피닉스 모드 보여주는 바람에 자기도 질 뻔했고 유우기와 카이바에게 라 능력을 다 까발린 격이 됐으니...

대신 이와-크!라는 매드소재를 하나 건졌으니 상관없으려나...?

[건담광kys]

마리크는 게임의 승리보다 상대방의 괴로움이 목적이었을테니말이죠

[쿠에르나바카]

이거 정답!

[쿨피스500원]

괜히 판정승 노리다가 죠노우치가 진짜로 버틴거 보고 식겁하는 마리크씨
아뤼에놔이....

[佐久間リチュア]

윗분 말이 맞아요. 마리크는 라의 익신룡으로 죠노우치 제대로 지져버리는게 목적이었고, 죠노우치가 못일어날거라는 절대적인 자신감이 있었죠.

[5%]

어둠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라바 골렘으로 공격하는 것보다, 신의 힘으로 지져버리는 게 더 고통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