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말이죠... 정말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신데...)
이번에 새로운 드리야드 한글판이 나오면서 다시 한번 드리야드 전용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성격이 전용덱이라고 하면 그 카드를 대충 끼워넣고 뽑을 수 있으면 뽑는다 이런 식이 아니라 패가 말리지 않는다면 듀얼중에 1번은 뽑아서 활약은 할 수 있는 수준? 그 정도는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제 PSY프레임 덱에 들어가있는 전뇌수처럼 처음부터 듀얼마다 뽑을 수 있는 건 기대도 안 한 카드라면 모를까 명색이 전용덱인데 그 카드가 들러리면 도저히 쓰기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데 아이디어가 딱히 안 떠오르네요. 일단 묘지 자원을 쌓는 방법이 문제네요. 사실 묘지 자원을 쌓는 방법은 많습니다. 단순무식하게 잔디를 깎는 것도 방법이고, 찾으면 많은데 진짜 문제는 그렇게 묘지자원을 쌓은 뒤 드리야드를 패에 쥐는 것. 드리야드는 서치 빈약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마법사족이라... 찾으면 있기야 있는데 무리수를 둬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일단 생각중인 덱이 매지션 걸 덱입니다. 레몬 매지션 걸로 드리야드 서치가 가능하고 블랙 매지션 걸을 포함하면 6속성 다 있거든요. 효과 쓰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좀 자연스럽게 필드에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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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핑 수단에 패 잡는 수단까지 있는 요거 아니면 더 억지스러운 거밖에 안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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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식으로 억지로 소환하는 방식을 싫어해서 말이죠... | 17.10.16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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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byperro
덤핑 수단에 패 잡는 수단까지 있는 요거 아니면 더 억지스러운 거밖에 안 남을 겁니다. | 17.10.17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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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0.16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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