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도수와 궁합이 괜찮을 것 같은 카드들

[수준김피카츄]

1-매지컬 어브덕터

이 카드 역시 마력 카운터를 얹을 수 있는 P 몬스터, 거기에 마법사족이란 특성을 공유합니다.

원래 P 효과로 서치하는 게 주력이긴 한데, 몬스터 효과도 나름 쓸만해서 마력 카운터 3개 제거하면 레벨 1의 마법사족 몬스터를 서치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마도수엔 레벨 1 펜듈럼 몬스터인 자칼이 있죠.

거기에 같이 발매되는 마도수 서포트 카드인 마도가속을 쓰면 마도가속으로 얻는 카운터 +2, 거기에 마도가속의 발동으로 얻는 카운터 +1로

단박에 어브덕터의 서치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P효과 같은 건 뭐 홍채나 다이어그램 등으로 뽀개면 되고, 레벨 4에 땅속성인지라 유사시에 4랭크 혹은 P 전개를 생각해본다면 미세스로도 이을 수 있긴 합니다.

2-아스트로 그래프 매지션

역시나 같은 속성을 공유(어둠속성/마법사족/펜듈럼) 하는 최고의 단짝입니다.

마도수 P 몬스터들의 P 효과는 자신을 파괴하고 행동하는 게 많으므로, 이 파괴 행위 때 아스트로 그래프로 체인하면 자신을 특소하고 동시에 새로운 마도수 P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력 카운터를 직접적으로 얹는 효과는 없지만 스케일도 1인지라 차후 마도수 몬스터 중에 스케일 8 이상이 나온다면 P 소환도 충분히 가능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2500 짜리 시한적 어태커로는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만큼, 사용처는 꽤 높을 것 같습니다.

3-마법족의 마을

마법사족 덱이면 뭐 단골손님,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겠죠.

제가 생각한 궁합 카드는 뭐 이정도 인 것 같고, 다른 카드가 나오면 또 거기에 맞춘 카드가 뭐 있나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호리두스-루리웹]

아무래도 10기 카드군이다 보니 예전 카드들에 비하면 빠른 것 같아서 좋습니다(※아직 유프로로도 안 돌려봄)
펜듈럼 패러독스로 어느 정도 해결된 문제긴 하지만, 과연 한 번 필드가 깨진 다음 복구가 가능할지...

[수준김피카츄]

나온 놈들이 1이랑 8인 이상 전개력은 마술사나 EM에 한수 접어줘야 할 텐데, 아마 용병화 되거나 혹은 추가로 나오는 놈들에 의해 뭔가 결정될 것 같네요, 마도 가속에 나온 키메라 같은 녀석도 신경쓰이고.

[콘택트서치마법좀]

마법서치나 마도수 자체효과를 봤을때 필드유지보다 턴킬에 특화된 테마 일것같네요
아니면 메인메타몹이 나온다던가

[우사밍 샤크]

마도수가 어둠이였음 패왕문도 이용해볼법 했었는데!

[낫슈노바]

이래저래 기존 펜듈럼과 궤를 달리하는 카드군이니 종잡기 어렵네요

추가지원을 더 봐야..

[플팬]

엑스트라 백이랑도 상성이 괜찮더라구요. 엑덱에 펜럼몹이 잘 쌓이기도하고 마력 카운터를 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