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도수 카드군으로 추측 몇 가지

[호리두스-루리웹]

지난 팩들을 생각해보면 마도수는 7-9장쯤 나오겠군여

지난 OCG 오리지널 카드군 트와일라이트로드와 메타파이즈를 볼 때

마법 1-2개

함정 1-2개

효과몹 에이스 하나

몬스터 4장쯤

으로 예측됩니다

마도수가 마력 카운터 특화 테마인 걸 생각하면 함정 자리 하나가 마법으로 대체될 수도 있고

그렇다 치면 함정은 마도변환뿐일 수도 있겠군요

효과몹 에이스 포지션은 마스터 케르베로스(※머리가 1개 뿐입니다)가 가져갔고, 자칼을 포함해 P몹 4장까지가 나오겠군요

그도 아니면 마도가속의 일러스트에 등장한 모 키메라가 에이스 포지션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키메라니까 멍뭉이보다 세다던가...

지금까지 나온 바로는 '다른 한쪽의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를 효과 조건으로 쓰는 데다 스케일이 전부 4라

P 소환이 불가능한, 말 그대로 매직 비스트일 뿐인 녀석들입니다

또한 효과들이 전부 덱을 겨냥하고 있다는 게 특이하죠. 매더개에서 덱이 '서고'로 불리는 거 갖고 드립을 쳤나

마함 서치가 불가능하다는 약점은 덱에서 깡스러운 마도변환의 효과(아무 마법이나 1장 서치)로 해결하고 있지만

박살나기 쉬운데도 P 효과에 파괴내성따위는 없으며 다른 카드들도 회수 효과를 안 들고 오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때문에

엑덱으로 가면 현재로서는 회수할 길이 없다는 게 불안하군요. 그렇다고 졸부의 항아리 쓰긴 뭣하고

그 대신인지 마법 3장만 쓰면 덱에서 어떤 마도수 효과 몬스터나 특소할 수 있는 자칼

2장만 써도 효과파괴 내성을 얻고 효과 발동 조건을 충족하는 마스터 케르베로스

카운터를 2개 박아주는 마도가속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할 때마다 카운터를 얹기 때문에 마도가속을 안 써도 6개를 채우기 쉬운(※마함 제거카드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마도변환

전체적으로 막히지만 않는다면에 속도가 예전 마력 카운터 카드에 비해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회수를 못 하도록 패널티를 박아놨나

[수준김피카츄]

이것들 설마 코오듀 부터 내놓은 놈들 다 11월에 지원해줄 생각인건지;;; 아님 아이디어가 떨어진건지 오리지널리티 없는 카드군이 양산되고 있군요.

뭔가의 메세지인가?

[호리두스-루리웹]

설마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10기 애들만 지원해줄 리ㄱ.... 굳이 예상해보자면 '구 카드 지원'으로 어느 정도 퉁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이런 1팩 테마가 나오는 건가 싶긴 합니다. 콘마이 얘네 애니 카드군+성잔라인만 해도 벅차게 느끼는 건가 싶고...
그래서 영육무는 뭐였던 거냐 대답해라 콘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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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덱 회수가 잘 되야 할텐데 말이죠

[평범☆하지만★재밌게]

언젠가는 카드군 양산을 최대한 늦추고 죽은 테마군의 소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