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CKha
다른분들이 하도 강력하다고 입을 놓으셔서 잔뜩 긴장해서 일단 패턴을 죽으면서 적응하려 했는데
체감상 12정도 트라이 끝에 우연찮게(엥?) 깨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덕분에 이 멋있는 전투신을
녹화를 못했음 ㅠㅠ) 일단 이름 없는 왕 즉 무명왕 패턴은 제 느낌상 굉장히 단조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쌍왕자의 공격패턴과 비슷했습니다. 1페이지는 그냥 호구(?!)라서 비룡 머리만 갈겨대다가
예상한것 의외로 쉽게 깼습니다. 2 페이지로 넘어가면서 강력한 딜인 무시무시한 벼락 말뚝에
식겁했지만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 싸웠습니다. 근데 한 가지 이 보스와 싸우면서 상당히 흥미로운걸
보았는데 다크 소울 1의 보스인 용사냥꾼 온슈타인의 2 페이지, 배때지에다가 창을 박아넣고 공중에서
벼락딜을 꽂는건데 놀랍게도 이 보스가 이 패턴을 쓰더군요. 게다가 보스를 클리어하고 나니 바로 앞에
온슈타인의 갑옷까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솔직히 3의 설정은 간략한 것 투성외에는 아는게 너무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이 보스는 여태 보았던 보스랑은 뭔가 다른 것 같았습니다.
로스릭 성 태양의 제단/ 1편부터 봐서 이 장소를 다시 봤을때 그러러니 하고 넘겼는데... 고룡의 꼭대기에서
옛 비룡 보스전 근처에서 이 보스의 석상의 다리를 유심히 보니깐 부숴진 제단과 일치한것 같습니다.
보스명이 이름 없는 왕이란건 상당히 의미불명했습니다. 근데 뇌창으로 보이는 기적을 구사하는 걸 보니깐
이 보스... 그윈과 관련있는 보스란건 알것같습니다. 뭐 이건 나중에 차차 알아보고
드디어 본편 모든 보스를 때려잡고 DLC보스(1회차) 때려 잡으러 갑니다... (재의 귀인분들 저에게 태양의 축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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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질근질) | 18.03.19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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