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편 플레이타임이 1000시간이 되었네요.
1, 2편, 블러드본까지 합하면 1600시간 정도 한거 같은데... 소울본 게임에서 꽤나 많은걸 시도해봤다고 생각하지만 마음 속에 해소되지 않는 응어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PvP에서 순수 캐스터로 잘해본 적이 없다는 겁니다. 이전에 해본 rpg가 많진 않지만 매번 순수 마술사로 육성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처음한 소울본인 블본도 그렇고, 최신작인 3편도 그렇고 순수 캐스터로의 육성도 어렵고 PvP에서의 활용도 어렵네요.
혹시 순수법사캐릭 (특히 암술)으로 PvP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 있나요? 아무리 봐도 니가와 전법 말곤 법사캐릭의 희망이 안보입니다...
물론 제 숙련도가 부족한거겠지만, 슈퍼아머 가진 상대방이 대쉬어택으로 들어오면 너무 힘드네요.
상대가 실수해주거나 가까스로 마법 뿌리고 굴러서 대쉬어택 피하는 식의 니가와 운영 혹은 상대 앞구르기 하게 만들고 구르기 캐치하는것이 답인가요
(IP보기클릭)114.70.***.***
(IP보기클릭)1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