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 지하묘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해골 공이 1위,
부서지는 다리가 2위에,
장난치다 죽은 데몬이 3위이며,
카사스의 정예병들은 4위에 불과하지만,
패왕 워닐은 5위조차 되지 못 한다!
그런 의미에서
( 솔직히 말해서 영상으로 남길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
1트 영상. 주술서만 가지고 튄거 까먹음. 그래서 컷신도 다 봤는데...
( 아찔했던(?) 그 순간, 하이라이트 )
솔직히 안개 머리 위에서 바로 쏟아질 때 이건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3페이즈 발악 패턴(?)으로 봐도 무방한 정예병 소환.
그래도 역시나 철의 가호의 반지+3은 짱이시다^^
반지 파괴 안 될거라...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엄청 오래 굴러서,
한 피통 반 정도 달면 하나 부서질거라 예상했는데...
음... 9분... ㅋ...
솔직하게 말해서 워닐 전보다 권력 서열 움짤 만든다고 돌아다녔던게 더 재밌었습니다.
워닐이 형...
형은 이제 그만 쉬어...
심연 속에서 꽃길만 걸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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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왕과 유능한 병사들... 언제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풍경 | 17.12.02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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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생각도 못한...불꽃길이라니... | 17.12.02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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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바로 인간성의 불꽃! 검은 화염이다! | 17.12.02 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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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화염...? 아아 프리데님 제가 지금 갑니다! | 17.12.02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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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닐' 이잖아요. | 17.12.02 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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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거란 헛된 희망은 더 큰 절망을 가져오죠ㅎ | 17.12.02 20: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