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벌벌떨면서 조금씩 진행중일때 암령님들 들어오시면 아주 두근거리네요
보이자마자 눈 벌개진상태로 달려와 목숨을 노리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멀리서 제스쳐하면서 놀다가 싸움 시작해서 이기든 지든 하는거같아요 ㅋㅋ
한대도 못때리고 칼 휘적거리다가 똥던지는거 맞아서 맹독으로 서서히 죽어간적도 있네요
치밀하게 에스트 회복 못하는 하얀가루도 잘 섞어서 던져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어떤분은 마주쳤을때 서로 완벽한 타이밍에 태양만세를 동시에 해서 아주 기분 좋으셨나봐요
환호 제스쳐를 하더니 주머니를 하나 떨어뜨리길래 얼른 달려가서 주울려할때 똥한번 던지고 원래세계로 돌아가셨어요 ㅋㅋㅋ
대변 잔불 잘 쓰고있습니다
옆에 같이 따라다니면서 기사랑 1:1로 이겼을때 박수쳐주시던분도 계셨어요
진짜 음침한 게임인데 이런분들때문에 웃으면서 게임하고있습니다
프로망자님들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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