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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팁] 밀리캐 태생 선택 : 기사와 전사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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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0.***.***

BEST
밀리캐면 무조건 전사죠. 말씀하신 대로 기사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하벨+3에다가 포로의 반지 효율도 올라가서 체력을 높여줄 반지도 많습니다. 기사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17.10.13 02:00

(IP보기클릭)119.200.***.***

BEST
밀리캐면 무조건 전사죠. 말씀하신 대로 기사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하벨+3에다가 포로의 반지 효율도 올라가서 체력을 높여줄 반지도 많습니다. 기사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17.10.13 02:00

(IP보기클릭)121.163.***.***

이이다1
사실 기억하시다시피 발매 초기에 채팅하면서 결론을 내고 다들 동의하던 부분인데, 기사 태생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사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효율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 17.10.13 10:54 | |

(IP보기클릭)39.7.***.***

기사는 말 그대로 범용성이 높아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회차 진행용으로 권하죠. 특화캐에서 범용성 찾는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
17.10.13 02:18

(IP보기클릭)121.163.***.***

즉흥환상곡
말씀해주신 대로 초회차용으로 국한한다면 모를까 두번째 캐릭터가 되거나 PVP 위주만 되어도 밀리캐로선 기사를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효율 측면에서만 말이죠. 기사 선호와 같은 취향은 누구도 참견할 수 없으니까요. | 17.10.13 10:56 | |

(IP보기클릭)118.40.***.***

저도 회차캐는 기사지만 모든 무기를 다 쓰려고하는 고급+체력캐는 전사 태생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이미 적으신대로 120 근채케, 기량캐 할때도 기사가 가지는 우위가 정말 없습니다 하지만 기사 태생이 가지는 장점이 딱 하나 있는데 그건 석별의 눈물에 필요한 최소스탯을 맞추고 나머지를 근,기에 붓는 석별캐에겐 메리트가 있습니다. 슬롯이 2개 필요하다보니 필연적으로 집중력을 올려야하니까요
17.10.13 02:26

(IP보기클릭)121.163.***.***

HunterPig
석별의 경우엔 얘기가 약간 다르죠. FP 100 과 신앙 10 만 맞추고 슬롯 1개와 신앙 요구치는 반지로 해결한 뒤 석별 걸고 반지 뺀다고 해도 말씀하신 대로 기사가 우위입니다. 저는 다만 개인적으로 석별의 효용성에 대해선 좀 회의적인 편이라 밀리캐에겐 석별을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 17.10.13 11:01 | |

(IP보기클릭)222.96.***.***

한번 전사기준으로도 계산 다시해봐야겠네요 깊가 은총쓸만큼 fp만...
17.10.13 02:32

(IP보기클릭)61.76.***.***

극극심해어

다시 계산해봤는데 제트리는 깊가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사가 좋네요... 제트리가 좀 불필요하게 템을 많이 드는 빌드라서 그런것 같군요 | 17.10.13 02:54 | |

(IP보기클릭)121.163.***.***

극극심해어
일단 위 스탯 자체가 밀리캐 스탯이 아니고 마검사 중에서도 무기 비중을 상당히 높인 편이라 기사의 렙이 가장 낮다면 기사로 선택하시는 게 현명하죠. 가장 많이 쓰이는 밀리캐에게 있어 전사와 기사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 번 글을 써봤습니다. | 17.10.13 11:04 | |

(IP보기클릭)222.96.***.***

아슈르야
저도 왜 내가 전사를 빼놓고 생각했나했는데 찍는 스텟 종류가 너무 많아서 그랬던것같아요 | 17.10.13 11:18 | |

(IP보기클릭)172.88.***.***

극극심해어
무기나 장비같은거 어떻게 쓰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18.01.23 13:31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4508065295
전 츠바이 아스토라 무라쿠모처럼 가벼운 대형무기씁니다 | 18.01.23 15:54 | |

(IP보기클릭)124.153.***.***

지성10 찍고 일부 마법 병행해서 PVP + 회차 겸용으로 돌리는 경우에 한해 기사가 좋다고 봅니다. 피빕만 보면 역시 전사 빠따죠!!
17.10.13 03:07

(IP보기클릭)112.185.***.***

현구막
깊가쓰세양 깊가 안써도 상관없지만 | 17.10.13 10:30 | |

(IP보기클릭)121.163.***.***

샤하르크
생각하기에 지성 10 에서 쓸 만한 효율을 지닌 마법이라곤 마력 방패 외에 떠오르는 게 없는데, 주문을 사용한다면 주문 종류나 얼마나 사용하지 여부에 따라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을 수 있겠죠. 저는 뇌까지 근육인 밀리캐를 위주로 말씀드려봤습니다. | 17.10.13 11:0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63.***.***

현구막
감사합니다. | 17.10.13 11:09 | |

(IP보기클릭)39.110.***.***

항상 상세한 공략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17.10.13 13:20

(IP보기클릭)110.70.***.***

된장녀살코기
감사합니다. | 17.10.14 16:33 | |

(IP보기클릭)210.223.***.***

못가진자가 최고 아닌가영? 나도 다시 계산해보니 기사로 힘30 생명22 맞추는데 36렙인데 못가진자 하니깐 33렙이면 되네..
17.10.13 14:54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6969696969
120 전후를 기준으로 몇몇 효율적인 전법에 특화하여 빌드를 짜시다보면 전사가 못 가진 자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 17.10.14 16:34 | |

(IP보기클릭)115.20.***.***

<- 아 귀찮아 대충하자! 의 1인 ㅋ 그래서 제 빌드엔 비효율적인게 많다능ㅋ
17.10.13 15:20

(IP보기클릭)110.70.***.***

sermeyu
대충 해도 돼요 사실은 ㅋㅋ 굳이 따져서 장단점을 따지는 게 공략이니까 그런 것 뿐이고요. 게임일 뿐인데 자기가 가장 좋은 게 정답 맞습니다. | 17.10.14 16:35 | |

(IP보기클릭)220.79.***.***

진신 30빌드를 쓰고싶거나 슬롯하나를 쓰고 싶을때는 기사가 낫고 순수 밀리캐를 할거면 전사가 1낫다는거죠.
17.10.13 18:20

(IP보기클릭)110.70.***.***

Big man
그렇습니다. 저는 암흑캐도 주술사로 하고 있긴 합니다만 암튼 전사가 기사에 비해 너무 저평가되는 것 같아서 길게 한 번 써봤습니다. 특화캐 공략에 왜 전사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실 때 전사의 이점을 간과하고 너무 기사만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요 ㅎㅎ | 17.10.14 16:36 | |

(IP보기클릭)218.157.***.***

결국 1렙차인데;;마냥 하던거만 하면 재미가없으니 개인적으론 여러가지 실험과 빌드의 범용성땜에 기사를 더 선호하긴합니다. 물론 전사캐도 있지만, 걍 기사냐 전사냐 고민하시는분들은 순수밀리캐로 하나의빌드만 운영하겠다! 이러면 걍 전사하는게 낫겠지만 이거저거 다양하게 해보고싶다! 이러면 기사하시는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사 전사 두개 다 키워놓으시면 더 좋구요 ^^
17.10.13 19:15

(IP보기클릭)110.70.***.***

FuckingHost
저도 플레이타임이 가장 많은 두 캐릭 모두 태생이 기사입니다. 공략이란 건 객관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취향이 아닌 팩트를 따지고 들어가면 전사가 가장 좋다는 것이죠. 전사와 기사는 한 끗 차이이긴 합니다. 다만 전사가 좀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어서 굳이 따지자면 전사가 기사보다 우위이면 우위지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었네요. | 17.10.14 16:33 | |

(IP보기클릭)14.42.***.***

... 메이플 스토리 4/4 주사위 굴리던게 생각나네요
17.10.13 21:41

(IP보기클릭)110.70.***.***

보조배터리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 까다롭게 따지고드는 콘텐츠인가보네요 ㅎㅎ | 17.10.14 16:31 | |

(IP보기클릭)14.42.***.***

아슈르야
음 완전히 똑같은겁니다. 메이플스토리가 시작할때 주사위를 굴려서 자신의 스텟을 랜덤으로 결정하는데 한 스텟의 최저값이 4인지라 내가 무슨 직업군을 할거다 싶으면 그 직업과 상관없는 2개의 스텟을 4,4로 맞추는 작업이었죠 이러면 4/4로 맞춰진 두개의 스텟외에 다른 스텟들의 시작값이 높아지니 레벨을 절약하는 셈이 되니까요. | 17.10.14 16:35 | |

(IP보기클릭)61.84.***.***

FP차이로 직검 전기, 참기 전기등 1-2회 못써서 지는것은 운영이 잘못된거라고 하시는데 근기 5-10차이나도 전기 1-2회 차이로 이길수도 있겠죠. 너무 매뉴얼 교본적인것을 추구하시느라 수치에 민감하신듯... 저는 밀리캐릭도 거지태생에 지신에 2 2씩만 스탯 추가로 주고 용수방패를 적극활용해서 fp수치 차이도 체감이 되거든요. 틀렷다는게 아닌 빌드나 플레이스타일 차이에서 오는 차이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운스탯은 120기준 무쓸모인건 동의)
17.10.14 02:29

(IP보기클릭)110.70.***.***

Banishing
전체적으로 이건 누구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가릴 수 없는 문제이고 배니싱님 말씀도 맞습니다. 이론과 실제는 다른 거죠. 물론 다르다 해서 이론이 실전에선 쓸모없다는 게 아니라, 실제로는 취향이나 여러 상황이 개입되기 때문에 이론대로만 할 수는 없다는 의미이고요. 심지어 기사보다 전사가 좋다는 이론을 말하고 있는 저조차 실제로는 플레이타임이 가장 많은 두 캐릭 모두 태생이 기사에요. 태생이 용병인 근력캐도 오래 플레이했었고요. 다만 공략이란 그저 개인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플레이 영상과는 다르게 그것을 보고 누가 따라해도 이득을 볼 수 있는,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는 객관성과 일반성이 필수적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소수에 해당하는 경우나 실제 고려하게 되는 여러 주관적인 요소들은 과감히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확실히 담보할 수 있는 부분 위주로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취향이나 플레이스타일은 각자 알아서 하는 부분이지, 모두에게 이야기하는 공략에 그런 부분까지 담을 수는 없으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FP 한 두번 차이로 타이밍을 놓쳐서 패배하는 일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일이 많으냐 적으냐, 일반적이냐 아니냐로 말하면 자주 벌어지는 일이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확률이 높은 쪽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공략이 될 수밖에 없죠. 만약 태생에 있어 정답을 말하라면 무엇을 해도 사실 별 상관없다 쪽이 가장 맞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배니싱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전사가 아니라서 기사라서 패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니까 기사나 용병 플레이타임이 많은 것이고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별 상관없다면 그것은 공략이 아닙니다. 그래도 그 중 무엇이 가장 낫냐고 굳이 따져서 결론을 도출해야만 공략적 가치가 있는 것이죠. 그런 차원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10.14 17:0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3181543494
이 글은 전사 태생을 기반으로 한 밀리캐 공략들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질문하실 때 사실은 기사가 낫다는 식의 답변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왜 전사가 좋은지 설명하기 위한 목적의 글입니다. 전사가 개중 가장 합리적이란 것이지 현격한 차이는 없죠. | 17.10.14 16:30 | |

(IP보기클릭)210.103.***.***

무기에 따라선 전기가 생명이나 다름없는 것들, 또는 전법이나 운용에 따라선 전기가 자주 쓰이는 것들이 있어서 아마 기사를 픽하시는 걸 겁니다. 잿빛 에스트를 먹을 수는 있다지만 교전 중에는 먹을 수 없는 데다 그 마지막 전기 한 두타가 모자라서 생기는 불상사도 꽤 있거든요. 뭣보다 밀리캐 공략을 묻는 시점에서 미숙한 유저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전기 한방에 의지한다거나 fp 관리에 미흡할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요? 이 점에 있어서 도적이 우위에 있음 우위에 있지 기사보다 떨어지진 않다, 는 단순한 시각의 차이지요. 사용하는 무기의 차이일 수도 있구요. 솔직히 이 발언을 한 순간부터 이미 아슈르야님의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간 것으로 전 봅니다. 실제로 전기의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은 근력, 기량 무기의 경우 전사가 보다 효율적이지만 특화캐를 키운다고 해도 특화캐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다양한 무기를 써보고 싶어지는 게 일반적입니다. 질리니까요. 그렇다면 좀 더 fp의 여유가 있는 기사가 보다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17.10.15 09:42

(IP보기클릭)210.103.***.***

핵쟁이
제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객관성을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한쪽으로만 쏠려선 안된다는 겁니다. 단순한 평타로 먹고 사는 밀리캐라면 도적이 보다 스탯상으로 효율적인 건 사실이지만 무기의 전법, 운용에 따라선 전기를 일타라도 더 넣을 수 있는 기사가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팩트지요. 정말로 객관적인 공략이라면 어느 한쪽의 편중되기 보단 양쪽 태생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최종 몫은 공략을 읽게 될 유저분들에게 맡겼을 겁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은 팁이나 권유 정도로 포스팅하구요. 이미 이 공략의 동기부터가 전사가 기사보다 우위이면 우위지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었다는 이유인데 객관성을 주장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공략이라는 건 뭐가 더 낫냐고 굳이 따져서 결론을 도출하는 것도 때에 따라선 필요하지만 읽는 사람의 실력 수준을 고려하여 그 수준에 걸맞는 조언을 기술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모든 글은 글을 읽을 독자를 설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글쓰기의 기본이지요. | 17.10.15 09:42 | |

(IP보기클릭)121.163.***.***

핵쟁이
글쎄요. 저로선 이해할 수 없는 댓글인데 저는 기사가 전사보다 나은 점은 FP 뿐이니 FP가 중요하다면 기사이고 그렇지 않다면 전사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FP란 점조차 실질적으로 한 번 더 쓰는 정도이니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는 것이고요. FP는 잿빛 에스트로 보완할 수 있지만 1~5렙 이득은 다른 것으로 보완할 수 없는 패시브적인 이점이니 FP만 아니면 기사보다 전사가 낫다는 것입니다. 객관성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화 또한 그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FP 한두번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일, 분명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번의 전투에서 잿빛 에스트를 2개 이상 쓰는 경우가 별로 없고 전기 한 번 못 써서 승패가 갈리는 일 또한 그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실제로 한 번 따져보시면 열에 한 번도 안 될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모두 상정하여 말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일까요? 애초에 게임 뿐만 아니라 세상 만사가 가능성만 놓고 보면 다 그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일이 많으냐 적으냐를 따져서 경중을 가리는 일이죠. 그게 효율입니다. 모든 것을 담보할 수 없고 이것저것 다 그럴 수 있으니까 다 계산한다면 결론 자체를 도출할 수가 없습니다. FP 한 번 차이로 패배할 수 있으니 기사를 경시해선 안 된다면 1~5렙 차이로 방어력이나 공격력에 차이가 나서 패배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왜 경시하십니까? 이럴 수 있으니까 기사가 나을 수 있다면 이러니까 전사가 나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 따로 찝어서 언급까지 해놓았는데 말이죠. 저는 어떤 상황에서든 무조건 전사가 낫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누가 어떤 상황에 닥치게 될지 알 수 없다면 전반적으로 가장 이득을 볼 확률이 높은 쪽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전사를 추천할 뿐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팩트란 단어의 목적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계신데, FP 한 번이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적지만 스탯 이득은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스탯 이득을 팩트라 말하는 것입니다. 평타가 전제되지 않으면 전기는 소용없습니다. 스탯 이득은 그 평타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FP는 전기의 위력도 아닌 횟수에만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다만 렙 차이가 1~5렙이라면 큰 차이가 아니니까 FP 한 번이 더 중요하다 생각할 경우 기사를 하시라는 것인데 여기서 FP를 근거로 기사가 나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부터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본문을 꼼꼼히 읽으셨다면 그런 주장을 하실 필요가 전혀 없거든요. | 17.10.16 10:46 | |

(IP보기클릭)121.163.***.***

핵쟁이
그리고 답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좋은 공략이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니까 알아서 고르라는 것은 좋은 공략이 아닙니다. 양쪽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최종 결정은 유저에게 맡긴다면 그것은 독자에게 역할을 떠넘기는 것입니다. 기획서 제출하라고 하는데 장단점만 나열하고 결정은 상사에게 맡긴다면 좋은 기획했구나 소리 아무도 못 듣습니다. 장단점은 어디에나 있게 마련인데 그 장단점의 경중을 따져 하나를 추천하거나, 최소한 선택의 폭을 좁혀서 제시하는 것이 좋은 기획이죠. 여기선 다른 태생을 제외하고 기사와 전사 둘만 놓고 따지는 것이고요. 애초에 답을 제시해도 최종적인 판단은 독자가 알아서 합니다. 제 글을 보고 핵쟁이님도 직접 판단해서 말씀하셨죠? 이런 지극히 당연한 일을 두고 최종 몫은 독자에게 맡겨라 말씀하시면 황당할 뿐입니다. 전사가 우위라는 의도가 정해져있으니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것 역시 어불성설입니다. 전사가 우위라 따지는 과정이 객관적인지 아닌지를 따져야지, 의도가 정해져있다 아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의도는 당연히 정해져있죠. 글 쓰기 전에 판단하고 결론을 도출했으니까 글을 쓰는 건데요. 만약 제가 전사에 대한 개인적인 애착으로 전사가 우위라는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들어갔다면 모를까, 상호간 비교를 통해 객관적인 부분(스탯)을 다른 분들과의 의견 교환(객관화)을 거쳐 도출하여 말하는 것이라면 객관성에는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FP 때문에 기사가 나을 수도 있다는 주관적인 결론을 미리 깔아두고 객관성을 문제삼는 것은 온당한 지적이 못 됩니다. 게다가 그 주관적인 결론을 빼놓지 않고 본문에 직접 언급까지 해둔 상황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마지막으로 읽는 독자를 고려하라는 조언은 그저 당황스럽습니다. 교전 중에 잿빛 에스트를 먹을 수 없다는 잘못된 전제도 그렇고 왜 제가 초보를 대상으로 공략하고 있다 멋대로 단정지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공략은 누가 읽을지 알 수 없으며, 초보와 고수 모두를 독자로 상정합니다. 플스 고수분들이신 테스트님이나 이이다님도 저와 공략 내용으로 상의하시곤 합니다. 웬만한 내용은 거의 다 아는 저 역시 다른 고수분들의 글을 읽고 참고하고요. 게다가 제 공략은 초보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숙련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히려 초보들이 보기엔 골치 아픈 내용들이 더 많아요. 애초에 최적화, 스탯 1당 위력 등을 꼼꼼히 따지는 것부터가 초보에겐 그리 큰 관심사가 아닌 부분이기 때문이죠. 포로 사슬이 어떤 경우에 왜 좋은지 나쁜지 가리는 일에 어떤 초보가 관심을 갖습니까? 그냥 좋은가보다 하고 넘어가죠. 저는 그런 것을 모두 따집니다. 글쓴이가 깔아놓은 포지션이 있다면 그에 맞게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것은 독자의 영역일 뿐 글쓴이가 관여할 부분이 아닙니다. 지금 핵쟁이님의 말씀을 과장해서 비교하자면 초등학생이 논문 읽고 독자 설정 잘못 했다 말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공략을 쓰는 사람은 여러 수준의 유저가 모이는 커뮤니티에서 독자의 세세한 수준을 모두 가늠하고 상정할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계층을 가급적 배려하는 일만 할 수 있을 뿐이죠. 특화캐 공략에서 개인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느끼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초보에 대한 배려는 이미 하고 있습니다. 핵쟁이님이 초보이시건 아니건 글쓴이의 의도를 함부로 재단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입니다. 글 읽기의 기본이지요. | 17.10.16 10:48 | |

(IP보기클릭)122.40.***.***

전사 기사 차이는 빌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탯 5개 정도 일텐데 이정도 차이는 극한의 민맥싱을 통한 자기만족 외에는 큰 의미가 없지 않나요? 물론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게 자기만족이니 중요하다면 중요한 차이이지만요
17.10.15 18:26

(IP보기클릭)121.163.***.***

갸아악구와아악
5개 스탯의 이득을 따지는 것은 롱소드보다 다크 소드의 리치를 선택하는 것, 다른 곡검보다 법왕 기사의 곡검을 선택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자기만족이라 칭하면 자기 만족이지만, 그런 식으로 따지면 자기 만족이 아닌 게 없습니다. 극한의 이득 따지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태생을 선택하는 것 또한 자기 만족이죠. 오히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야말로 자기만족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만족은 말 그대로 자기가 알아서 하는 부분이고, 객관적으로 따질 수 있는 부분은 따지는 게 공략의 목적입니다. 거기에 동의하고 안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또한 자기 만족이죠. | 17.10.16 10:43 | |

(IP보기클릭)121.131.***.***

간단하게 말하면 기사에게 주어진 4포인트의 집중력과 전사에게 주어진 자유로운 1포인트 중 어느것이 좋은가에 대한 비교가 되겠네요 아슈르야님은 자유로운 1포인트가 우위에 있다는걸 말씀하신거구요
17.10.16 21:04

(IP보기클릭)222.106.***.***

청교파피
그렇습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전사의 1 포인트는 항상 깔려있는 패시브적 성격이고 기사의 FP는 잿빛 에스트로 보완 가능하기 때문에 전사가 낫다 이야기했지만 FP를 자주 사용한다면 1렙쯤이야 손해 보고 기사를 택하면 되는 것이지요. | 17.10.16 21:55 | |

(IP보기클릭)114.207.***.***

'최소한의 스탯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추구하는 특화캐에선 1렙 이득이라면 그 태생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하셨지만... 저랑은 좀 생각이 다르시네요. 특화캐라는 타이틀을 달아도 어떤걸 목적으로 두냐에 따라 판단이 갈리는거죠. 아슈르야님 공략을 보면 대방 + 다크소드를 목적으로 짜신 전략이 대다수이고 이런 전략을 목적으로 둔 특화캐(밀리)는 체력을 15이상으로 올리더라도 당연히 전사입니다. 누구도 그것에 대해 반박하지 않아요. 대방 다크소드빌드에 있어 fp는 전혀 쓸모가 없다고 봐도 좋을 스탯이며 mugen 계산기 돌려보면 누구라도 1스탯이 이득인걸 알수 있으니까요(설사 승률에 거의 영향못주는 미미한 차이일지라도 말이죠) 하지만 다른무기들은 기준으로 생각하면, 그리고 그 무기들을 대상으로 특화빌드를 짠다면 체력밀리캐라도 전사가 기사보다 낫다고 보긴 힘드네요. 적어도 제가보기엔 말이죠. 글 도입부에 제가 얼마전 팁으로 남긴 댓글과 비슷한 글이있는걸 보니 저를 대상으로 생각하시고 쓰신 글이신 것 같아서 적는데 그때 제가 남긴 댓글은 대방을 한정지어서 적은 댓글이 전혀 아닙니다. 게일대검, 스탭류 단검, 반엽대도, 벌어진검, 고리기사직검, 고리기사특대검 등등 마지막 dlc에서 추가되었으며 주목받는 근기 무기중에서 fp 소모량이 제법 높은 전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들은 상당히 많고 이런 무기들을 기준으로 '특화'빌드를 짠다면 스탯캡이상부턴 대미지 2포인트 올려줄까 말까 싶은 그 1스탯을 이득보는 전사보단 fp에서 확실한 이득을 보는 기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낫다고 볼수도 있는거죠. 제가 남긴 '전사태생은 닼3 초창기때 근기를 40까지찍는 고급캐가 유행할때 많이 추천하던 태생입니다.' 이 댓글에 생략된 정보가 있어서 본의아니게 오해하신 모양인데 그 당시 피빕 밸런스 보면 기본모션만으로 승부 + 근기위주의 스탯보정을 가진 '고급캐' 전용 무기들이 대세였기에 기사보다 전사가 훨씬 많이 선택받던 시절입니다. 말그대로 '근기 40둘다 찍은후 평타위주 무기를 쓰는 고급캐'가 유행하던 시절 말이죠. fp라는 스탯이 지금보다 더 가치가 없었고 그나마 fp를 쓰는 무기들도 fp 관리가 쉬울만큼 소모량이 널널했지요. 또 체력 스탯 역시 지금보다 훨씬 덜 주목받았습니다. (pvp 전문 유저들 사이에선 슬금슬금 퍼졌지만요) 하지만 지금처럼 체력빌드가 대세빌드가 되었으며 fp소모량이 만만찮은 무기가 각광받는 지금에선 '개인적인' 생각으론 기사가 더 낫다고 생각하네요. 아슈님이 보기엔 오직 대미지만이 특화캐를 정의하는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지만 특화캐가 무엇이냐를 결정하는건 그야말로 개개인의 자유입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엔 대미지 뿐만아니라 다양한 조건을 고려한 빌드 역시 누구나 특화캐라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효율에 대한 기준이 각자마다 다르니까요. 스탯 1 포기로 전기를 몇번 더 쓸수 있느냐 역시 당연히 포함되구요. 예시로, 아슈님은 석별의 효용성에 대해 의심을 하신다고 적으셨지만, 그 무적의 기회 한번으로도 역전의 맞딜을 만들어낼수 있는 대형무기 유저라면 석별세팅으로 최적화 빌드를 만든후 그걸 특화캐라고 공략글 쓸수도 있는겁니다. 반대로 석별이 별 가치 없다고 생각한다면 석별쓸 스탯으로 대미지를 조금이라도 올린후 그것을 특화캐라고 부를수도 있는거구요 각자 나름의 스탯가치를 따져보고 이것이 최적화다 싶어 특화캐라는데 누가 그걸 특화캐가 아니라고 정의할수 있나요?
17.10.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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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각자가 주로 쓰는 빌드를 기준으로 특화캐를 정의하며 이 때문에 뭔가를 정의하는 공략을 쓸때 충돌이 나는것, 나는것처럼 보이는건 이해합니다. 저 역시 이 글을 볼때 대놓고 제 의견이 아니라는듯한 글 뉘앙스에 기분이 상했으니까요.( 자의식 과잉 취급받는건 싫지만 제 기분탓이길 바랍니다. 저를 저격하려고 쓰신 글이 아니시길바래요. ) 아슈님 역시 제가 쓴 글을 보고 예전 자신의 공략이 틀렸다는듯이 적은것마냥 느끼셨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오해하지 말으셔야할게 애시당초 그 댓글을 쓸때 저는 아슈님의 공략을 그다지 유념하지 않았습니다. 대방빌드는 그다지 관심도 없고 아슈님 공략글도 예-전에 몇번 참고한게 전부이며 다양한 무기와 빌드를 즐겨쓰는 유저였던 만큼, 설령 질문자가 아슈님 공략글을 언급했더라도 아슈님의 글과 판단 기준을 고려해드릴 이유가 별로 없었다는거죠. 솔직히 뭐 답변 달때마다 일일히 질문자의 글과 관련있는 글 열람하고 이게 아니다 뭐다 따지면서 적기엔 너무 귀찮으니까요. 애초에 아슈님의 공략이 잘못됐다고 적은것도, 그런 의도를 가지고 적은 것도 아니구요. 제가 집중한 답변 포인트는 그저 '전사는 순수 근기캐만을 목표로 보면 모를까, 체밀캐를 기준으로 볼때 예전만큼 엄청 좋은 태생은 아니다'라는 저만의 판단기준을 토대로 팁을 달았을 뿐입니다. (그 판단기준의 근거는 위에 많이 적었습니다.) 어찌됐건 '이것은 이러이러해서 난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라는 공략글 자체가 자칫하면 다른 의견의 상대방을 무시하는듯한 뉘앙스를 가지기 쉽고, 기분이 상해질수도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실제로 많은 겜커뮤에서 그런 의견차로 충돌나는 경우가 있는 만큼, 그런 오해와 찝찝함이 없길 바라며 덧덧글 달아봅니다. 항상 소울 게시판의 세심한 관리에 감사드리며 좋은밤 되시길바랍니다.
17.10.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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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lyun
우선 페이님이나 누군가를 저격하고자 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고요. 페이님의 근거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사실이지만 패이님이 하신 말씀은 페이님 외에 다른 많은 분들이 늘상 하시던 말씀입니다. 그래서 특정인을 전제로 한 저격이란 개념 자체도 성립할 수 없고, 그만큼 너무나 많은 분들이 사실상 기사 쪽으로 거의 통합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로선 한 번쯤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애초에 그런 질문글이 올라오는 이유 자체가 제 공략 때문이고, 많은 분들이 제 공략에 대해 다른 의견을 취하시는 데다 그러한 댓글들을 본 질문자가 "그렇군요 기사가 좋군요" 하는 식으로 판단하고 넘어가는 상황이 정말 비일비재하거든요.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상황에서 공략의 장본인인 저로선 그에 대한 의견을 표명해야 할 필요가 있죠. 저는 기사를 하시는 분들을 말리고 싶은 마음도, 권리도 없습니다. 위에 이야기했지만 제 캐릭 중 플레이타임이 가장 긴 캐릭 두 개 모두 태생이 기사입니다. 그런데 기사를 하시는 분들은 전사의 이점을 지나치게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사의 FP가 별 장점이 아니라 말하면 그 장점을 적극 말씀하시는 분들은 역으로 전사의 1~5 스탯을 간과하시는 것입니다. 왜 저에게 FP를 간과하냐 말씀하시면서 정작 자신들이 간과하는 것은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는 1렙 차이가 결정적인 차이를 유발하기 때문에 전사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FP를 간과하는 것도 아니고요. FP는 에스트라는 보완책이 있으니 굳이 스탯에서까지 그 장점을 취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발매 초기부터 전기를 적극 활용해오신 이이다님도 기사의 FP가 장점이라 할 수 없다고 하셨으며, 소형 대형 모두 워크라이 때문에 전기를 자주 쓰는 저도 전사의 FP가 부족하다 느끼진 않습니다(이런 소수의 의견이 정답이란 것은 아니고 잿빛 에스트란 보완책이 전사의 집중력 스탯을 보완하기에 충분하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한 것). 그리고 FP 한 번에 의해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객관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FP가 중요하다 여긴다면 기사를 하시라고 분명히 적어놓기까지 했습니다. | 17.10.17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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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lyun
그리고 저는 일단 특화캐 스탯을 제시할 때 특정 전법을 염두에 두고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맞을 뿐만 아니라 필연적으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탯을 찍는 데에는 모두 이유가 있고 이유가 없다면 절약해서 최적화하는 것이 특화캐니까요. 그래서 전법을 특정하지 않는 특화캐 공략은 반쪽짜리 공략입니다. 예를 들어 중후 처형자의 대도를 쓴다면 근력캐의 기량은 15 가 아닌 16 이 되고 중후 롱소드를 쓴다면 기량은 10 이 되겠죠. 이렇게 스탯을 특정하려면 필수적으로 전법을 특정해야만 합니다. 적당히 이렇게 찍고 저렇게 찍는다 해서 틀린 것은 아니지만 좋은 공략은 아니겠죠. 물론 실제 플레이할 때는 그냥 이것저것 다 쓸 수 있게 대충 찍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그것이 잘못된 일은 아닙니다(저도 그런 캐릭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식의 추천은 옳지 못 합니다. 그 추천 내용을 보고 모르는 사람은 원반을 박아넣고 로자리아에게서 스탯을 변경하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게 접근해야만 불의의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근력캐로 대방패 플레이를 할 때 다크 소드 대신 대방패 + 고트하르트 조합도 많이 쓰고 중후 단도까지 씁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그대로 추천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전법을 특정하는 것이고 거기에 맞춘 방향성을 제시할 뿐입니다. 많이들 기사의 FP를 언급하시며 그 근거로 다양한 무기를 언급하시는데 만약 전법의 다양성을 담보하고 싶다면 오히려 레벨이 이득인 전사가 기사보다 더욱 적절한 태생입니다. 다양한 무기를 많이 쓰려면 요구 스탯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스탯을 많이 확보할 수록 이득이니까 말이죠. 이렇게 생각하기에 따라 기사의 장점조차 별다른 장점이 아니게 됩니다. 그러니 FP를 많이 쓰고 싶다면 기사 하시라고까지 적어놓은 상황에서 자꾸 이렇게 반복적으로 FP의 장점을 언급하시는 분들의 의도를 저로선 조금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 17.10.17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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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lyun
솔직히 저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하나 더 있는데요. 태생에 대해 질문이 올라오면 열에 아홉은 전사 말고 기사가 좋다고 댓글을 쓰시면서 제가 전사가 좋다는 반박 글을 쓰니 은근히 언짢아하시는 분들 댓글이 한 둘이 아니거든요. 저는 언짢아 하진 않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애초에 언짢아야 할 사람은 바로 저인데도 말이죠. 최초로 반박당한 사람은 저이니까요. 결국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다들 자기 말이 맞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제 글의 단정적인 어투 때문에 그러시는 거라 좋게 이해하고 넘어가려 하지만, 이렇게 보면 상대방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제가 아니라 기사를 추천하시는 분들입니다. 다투려는 의도는 저 역시 없으며 제가 이렇게 전사의 장점을 단정적으로 제시하게 된 원인 자체가 기사가 좋다며 단정해온 분들 때문이라는 점만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특화캐에서 데미지가 전부는 아니더라도 데미지가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합니다. 사실 데미지가 전부라 해도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니고요. 제한된 렙 내에서 데미지를 최고로 뽑기 위해 만든 것이 특화캐니까 말이죠. 애초에 특화캐의 시작인 데몬즈 때 특화캐란 개념 자체를 체계화하고 정립한 사람이 저이기 때문에 제 말이 유일한 정답은 아니더라도 정답 중의 하나란 것 만큼은 분명합니다. 개념이 확장될 수는 있지만 기본 뿌리 자체가 바뀌진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석별을 찍던 대형 도끼를 쓰건 하고 싶은 사람이 그에 맞게 스탯을 짜고 특화캐라 말하면 특화캐인 것도 맞고 누가 틀렸다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근거로 데미지 중심의 특화캐를 부정한다면 그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입니다. 그것도 결국엔 그것을 중심으로 데미지를 높이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죠. 데미지 중심으로 시작한 특화캐가 무기의 다양화로 특화캐 역시 다양해진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특화캐는 데미지 기준이 아니라 순전히 개인의 자유라 말해버리면 본말전도는 물론 특화캐를 논하는 것 자체가 사실상 무의미해져버립니다. 모든 특화캐가 나름의 합리성이 있고 나름의 가치와 이유있는 태생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것을 부정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태생을 추천할 수가 없게 된다는 점을 흔히들 간과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공략을 직접 수행하는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간의 입장 차이라고 할 수 있겠죠. | 17.10.17 0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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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르야
'태생에 대한 질문이 올라오면 열에 아홉은 전사말고 기사가 좋다는 댓글을 쓰면서, 내가 전사를 추천하면 언짢해한다. 오히려 언짢해해야하는건 내가아닌가?, 나야말로 반박당했으니깐'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결국 언짢으신것 같은데요.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진분들이 한둘이 아닌것처럼 fp < 스탯1로 생각하는 사람 역시 아슈님 한분도 아닐테고, (애초에 님 저격한게 아니라고 해명해드렸구요) 그렇기에 먼젓번에 적었던 기사 > 전사를 주장하시는 의견에 대해 언짢해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본인이 반박당한거라고 생각하실 필요가 없는거에요. 아슈님말대로 밸런스에 대해 말하는것이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저격이 될수 없는거니까요. 저로서 언짢음이 느껴지는 부분은, 그리고 제 주장을 설명해가면서까지 답글을 적은 이유는 아슈님과 의견이 달라서, 즉 님이 전사를 주장해서 때문이 아니라 본문에서 느껴지는 아슈님의 불편한 심리와 그 단정적인 어투때문입니다. 아슈님은 제 특화캐 판단기준을 보고 본인의 대미지 중심 특화캐 기준을 부정하는거라 판단하시며 그것은 주객이 전도되었다고 적으시는데 적었듯이, 특화캐가 무엇이냐를 정의 하는건 그야말로 개개인의 자유입니다. 특화캐는 고작해야 '특화된 캐릭터'의 줄임말에 불과하며 사전에 등재된것도 아니고 일개 커뮤에서 아무개가 먼저 썼고 아무개들이 쓰는 단어일뿐인데 세금먹는 기관이나 저명한 학자가 공식적으로 발표한것도 아닌 단어에 무슨 정답과 권위가 생깁니까? 단어라는것 자체가 아무개에 의해 어느순간 만들어지는거고 그걸 사용하는 아무개들은 누가 만들었는지 관심도 없이 그냥 적재적소에 쓰는거에요. 그런 단어를 내가 먼저 정립한 단어라고, 내 말이 정답중 하나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시는게 저로선 좀 당황스럽네요. 특화캐가 뭔지는...그냥 쓰는 사람 맘에 달린것 아닌가요..? | 17.10.17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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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lyun
대미지를 최적화 시키고 높이는 빌드가 특화캐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 이 무기 쓰기에 최적화된 스탯과 성능을 가진 캐릭터가 특화캐라고 생각할테니까요 그런 저만의 개인적 생각에 주객이 전도된 판단이다라고 평받을 이유가 없단말입니다. 특화캐 같은 인터넷신조어의 정의를 누군가가 강요할수는 없으니까요. 이뿐만이 아니죠. 아슈님께선 '나는 부정한적 없다, 입장차다'라는 식으로 중립적인 입장을 어필하시지만 막상 속내용을 보면 단정적인 어투가 너무나도 많으십니다. 제가 썼던 댓글까지 언급해가시면서 '너는 잘못 아는거다' 라는식으로 적는 부분부터, 댓글에서 계속 보이는 간과하는거다, 무의미한거다, 본말전도다, 반쪽짜리다, 공략이란 이래야하는거다 같은 어휘등등... 그 평가의 대상이되는 의견을 주장하는 입장에선 결코 달갑지 않은 뉘앙스에요. 지금 타의견을 부정하시는건 제가 아니라 아슈르야님 같아요. 계속 아니라고는 하시지만말이죠. 그리고 나서 느껴지는, -아슈님을 대상으로 적은것도 아니었던 댓글에 호소하시는듯한 '내가 이런것도 모르겠니?'라는 불편한 감정... 애시당초 아슈님이 모른다고 생각 안해요. 저 역시 1차이나는걸 모를리도 없구요. 그 스탯차 때문에 기사가 2개나 있음에도 전사캐를 2개 더만들었는데요.. 캐릭터 기획할때마다 회차돌기 귀찮아서 계산기 다 두들기고 플랜짜서 만드는 사람입니다. | 17.10.17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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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lyun
아슈님은 이런 단정적인 어투사용에 대해 기사가 좋다고 먼저 단정했다는 분들 때문, 즉 자신이 선빵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진짜 오해하시는거에요. 적어도 저는 기사가 좋다고 주장한적인 이 글 제외, 저번 글 단 한번일뿐입니다. 몇번을 말하지만 그 댓글은 전사가 좋다는 아슈님을 부정한것이 아니며 그저 '전사태생은 닼3 초창기때 근기를 40까지찍는 고급캐가 유행할때 많이 추천하던 태생입니다.' 라고 적었을 뿐이죠. 그 판단의 근거는 위에 적어두었고 개인의 의견일 뿐임을 계속 어필했습니다. '그사람글을 잘못된거다' 라는 식으로 적은거면 모를까 '난 이러이러해서 과거에 비해 전사는 매력이 부족해졌다'라는 주장들이 그렇게나 거슬리고 단정적인 것들인가요? 저뿐만 아니라 기사 > 전사 주장하시는 분들중에 상대의견을 단정적으로 무시하고 적는 분들은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저 다들, 어지간한건 알만큼 아는 끝물겜 유저들이고, 그런겜에서 뉴비가 질문을 하니깐 나름대로 팁을 주었을 뿐이죠. 대다수가 본인이 아는것만큼 타인도 아는거란 전제를 가지고 적는만큼 의견차로 싸울 생각도, 생각을 뜯어고칠 의도도 없습니다. 그저 아니라는 듯한 이 단정적인 글에, 내 생각은 이러이러해서 그렇게 생각한거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 의견인거다. 라고 설명을 하는것이죠. 개인적 의견이란 말엔 많은 의미가 있는겁니다. 님 의견 역시 개인적 의견이며 내가 내 개인적 의견을 존중받고 싶은만큼 존중해주겠다는거죠. 결론적으로 제가 쓴 댓글들이 아슈님의 공략을 반박할 목적으로 적은것도아니고 아슈님에게 직접 답변을 달은것도 아닙니다. 반박당했다고 생각하실 이유가 전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개인적 의견일 뿐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합니다. 전 아슈님글을 부정한적이 없어요. 말그대로 판단이 갈리고, 제가 보기엔 아닌것 같다 생각할 뿐이며, 기사가 더 낫다고 볼수도 있는거고 내가 그렇게 판단하는건 개인의 자유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상대방이 쓰는 단어 뉘앙스 좀 기분나쁘다고 이렇게까지 적는것이 웃기는일 같긴한데 먼저 반박당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제가 느끼는 감정 역시 이렇게 길게 늘여서 조목조목 적어봅니다. | 17.10.17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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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lyun
언짢은 게 아닌데 다른 분들은 저의 전사 추천에 대해 언짢아하신다, 따져보면 언짢아도 내가 언짢아야지 왜 자신들의 추천은 괜찮고 제가 추천한 다른 내용에 대해서 언짢아하시는지 모르겠다고 위에 분명히 적어놓았습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저의 추천을 보고 다른 분들이 언짢아하실 필요가 없다는 의미가 됩니다. 흥분하신 건지 글이 좀 거칠어졌는데 저는 다른 분들 의견도 인정하고 하고 싶으신 대로 하는 것이라고 지금 도대체 몇번째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위 댓글에선 그 사람들 모두 정답으로 인정하는 만큼 이러이러한 차원에서 따졌을 때는 이것도 정답이 되니 정답 중 하나가 된다는 의미였죠. 분명히 말하지만 저는 페이님을 염두에 둔 것도 아니고, 페이님이 하신 말씀들이 오로지 페이님만 하시는 말씀도 아닙니다. 그러니 페이님을 저격한 것도 아니고, 페이님이 저를 부정했는지, 과거에 태생에 관해 몇번이나 이야기했는지 등등 페이님의 행적과는 관련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니 페이님이 쓰신 댓글이 저를 반박한 것도 아니고 저를 겨냥하신 것도 아니라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부분을 많이 강조하셨는데 저는 페이님 vs 본인 구도로 이야기하고 있지 않고 페이님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 않은 것은 물론 오해한 것도 없으니 이것에 대해 더 이상 저를 납득시키려 노력을 기울이시지 않아도 됩니다. | 17.10.17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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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lyun
단정적인 어투에 관해선 나름대로 행간에 심어놓았기 때문에 필요없다 생각해서 썼다가 삭제했는데 다시 적어야겠네요. 애초에 전사가 좋다는 공략에 대해 질문글이 올라오면 다른 분들은 전사 할 필요가 없다, 기사가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아요. 저는 특화캐에서 전사 태생이라 적었을 뿐 태생의 우열 문제에 대해선 논하지 않았는데 전사가 별로다, 기사가 좋다 말하면 이것은 단정이죠. 기사를 옹호하는 사람이 확고한 의견을 말하면 그냥 전달이고 제가 그에 반박하여 전사가 좋다 확고하게 말하면 단정이 되는 것입니까? 그래서 처음에 말씀드린 것인데, 이 글은 그 동안 게시판에서 오랫동안 태생 관련 글에서 보아왔던 많은 분들의 단정적인 답변들에 대해 제 입장을 제대로 전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쓴 것입니다. 저는 그 분들의 태도를 문제삼지 않았는데 전사를 옹호하니 태도를 문제삼고 계셔서 저로선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게다가 그 단정이 모든 경우를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FP를 중시한다면 기사를 하시라, 기사 선택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내 말만이 정답인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스타일은 제외하고 스탯과 같은 부분만 놓고 보면 기사가 전사보다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고까지 말씀드렸습니다. 기사가 전사보다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은 전사 > 기사란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기사 > 전사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기사 = 전사의 경우까지 포함할 수 있도록 일부러 신경써서 문장을 고른 것인데 거기서 오해가 비롯되었다면 제 잘못이겠지만 저는 전사만이 답이라고 주장하는 듯한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다른 부분에서 나름대로 부연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 17.10.17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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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lyun
그리고 특화캐에 대해, 다른 분들이 각자의 의미를 주장하고 싶다면 그것이 틀린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데미지 위주의 특화캐란 기본 개념을 부정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급캐는 근력 기량 외에 지성 신앙을 조금씩 투자할 수도 있고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지만 근기를 비슷한 비율로 올려 데미지를 높이는 특화캐라는 기본 개념 자체는 흔들리지 않듯이 말이죠. 특화캐가 반엽 특화캐가 될 수도 있고 석별캐가 될 수도 있고 강인도캐가 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이 가능하다고 해서 데미지가 하순위로 밀려나선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략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 제가 정답이라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이런 일들로 의도치 않게 많은 피해를 양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략에 있어 이런저런 방향을 갖고 임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다크 1 발매 초반 PVP 에스토크의 사기성을 홍보했더니 많은 분들이 회차용으로 에스토크를 사용하시고 에스토크 구리다는 사람들부터 어그로까지 끌려서 오랫동안 큰 싸움이 발생한 적이 있었죠. 그래서 제가 PVP용으로 추천한 것이라 분명히 말해도 그 때는 이미 초회차용 공략까지 에스토크로 진행되던 시점이라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몇 번 겪다보면 공략하는 사람의 책임에 대해 생각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간과라는 어휘 선택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사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FP는 중시하면서 1~5렙 스탯 이득은 간과하시니 FP를 간과하는 저나 스탯 이득을 간과하는 기사파분들이나 마찬가지라는 의도에서 간과란 단어가 나온 것입니다. 단정적인 태도건도 그렇고 이렇게 배경에는 여러가지 맥락이 있는데 이 맥락들을 모두 말씀드릴 수 없을 뿐더러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문제삼게 되면 사실상 논의가 산으로 가게 됩니다. 지금처럼요. 그러니 그냥 전사와 기사라는 본류에 돌아와서 다시 이야기하자면 FP 활용이 잦을 경우 기사를, 아니면 기사를 하시는 게 가장 유리(혹은 손해를 덜 보는) 선택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게 하고 싶다는 취향까지 들어가게 되면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시면 된다는 게 가장 큰 요지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저는 언짢아하지 않으니 페이님의 기분을 언짢게 했다면 죄송하고 부디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 17.10.17 14:35 | |

(IP보기클릭)114.207.***.***

아슈르야
제 오해를 풀기위해 시간들여서 설명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아슈님이 말하시는 의도나 상황 이해하였고 더 이상 신경쓰지 않도록할게요. 뒤늦게 맘쓰시게 한점 죄송하고 좋은밤 되세요. | 17.10.17 22:43 | |

(IP보기클릭)58.43.***.***

기사를 하는 이유는 처음에 가지고 시작하는 장비들이 하나같이 성능들이 좋은지라 초보가 하기 쉬워서 그런것이죠 롱소드는 말이 필요없고 기사세트도 방어도가 꽤 되는데다가 물리컷 100%방패까지... 입문하면서 이런 장비를 들고할수있다는게 메리트죠 제가 최근 PVP를 위해 전사태생으로 생성해서 밀리캐릭 육성중인데 기사태생보다 스탯적으로 이득보는 부분이 확실히 체감이 옵니다
17.10.19 20:19

(IP보기클릭)121.163.***.***

WinterRain
요즘이야 체력캐가 대세이지만, 체력을 보조해줄 장비들이 많아져서 무기만 가벼우면 태생 체력으로도 중갑을 어느 정도 갖춰입을 수 있죠. 그렇게 체력을 안 찍게 되면 5렙씩이나 차이 나기 때문에 말씀해주신 대로 전사의 이점이 상당합니다. | 17.11.01 13:46 | |

(IP보기클릭)121.150.***.***

아슈르야
그렇죠 하지만 용사냥꾼 갑주를 낀다면 ㅠㅠ 거의 영 안어울리는 한손무기밖에 못낀다는게........ | 17.11.01 14:1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63.***.***

*Devi
많은 분들에게 과소평가받는 전사의 이점을 홍보함과 동시에 과대평가받는다고 생각하는 기사의 전사 대비 장점을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만... 저도 이렇게까지 장문의 댓글을 연달아 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 17.11.01 13:50 | |

(IP보기클릭)121.150.***.***

*Devi
윗댓글에 제가 썼듯이 기사태생은 정말 가지고 시작하는 장비빼고는 스탯면에서 전사에비해 이점이 없습니다 몇개정도가 정말 쓸데없는데 가있는지라 쩝....... | 17.11.01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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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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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RPG,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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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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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16.03.24 (PS4)
[출시] 2016.03.24 (XBOX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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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16.04.12 한국 (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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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16.10.25 아리안델의 재들 (PC)
[출시] 2016.10.25 아리안델의 재들 (PS4)
[출시] 2016.10.25 아리안델의 재들 (XBOX ONE)
[출시] 2017.03.28 고리의 도시 (PC)
[출시] 2017.03.28 고리의 도시 (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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