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음모론)요르시카

[아노르론도의 은기사]

(주의:읽으시다 망자화 되실정도로 필력이 굉장히 안좋습니다)

요르시카는 악마입니다!!
속지마세요!
그녀에 대해 파헤쳐봅시다

1.왜 포로의 탑에 있는가?

시작은 이러합니다

요르시카는 오라버니인 그윈돌린이 이미 암월기사단장이였기에 항상 그 뒤에만 있어야 했을겁니다

항상 병풍으로 있던 요르시카는 오라버니에 대한 정보다 자신이 나서지못한다는 증오가 더 커지죠
그러던 어느날 성당을 지키던 온슈타인이 떠나고
설리반일행이 찾아온거죠
요르시카에게는 오라버니를 제거할 둘도 없는 기회였을겁니다
요르시카는 설리반과 엘드리치에게 귀뜀해 신을 잡아먹으면 힘이 강해진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그리곤 오라버니를 잡아먹게하죠
그리고 어떻게됬죠?
그렇습니다 요르시카는 그토록 원하던 암월기사단장이 되버렸습니다
목적을 이룬 요르시카, 하지만 일이 약간 틀어지죠
설리반과 엘드리치에게는 먹을 신이 더 필요했던겁니다
그러자 자신이 먹힐수도 있다는 위협을 느낍니다
그때 요르시카는 예전에 오라버니에게 들은 프리실라의 존재가 떠오른겁니다
그녀는 악랄한 수를 둡니다
설리반에게는 미리 귀뜀해 자신의 공임을 밝힌 후
그녀는 술수를 써 엘드리치가 꿈에서 프리실라와 회화세계 보게 합니다
자 그럼 이제 무슨일이 일어나죠?
프리실라는 엘드리치에게 먹히게 됩니다
엘드리치와 설리반에게 프리실라를 가져다 바친겁니다!
이제 엘드리치의 힘이 충분히 강해졌고 힘이 약한 요르시카는 먹히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게다가 목적을 이루기위한 신의 가족을 두명이나 바친 요르시카는 설리반의 신뢰를 확실히 얻게되었고 

 요르시카는 그들에게 완전한 편으로 인식됩니다
이로써 세상이 끝나도 자신의 편인 엘드리치와 설리반의 힘이면 훗날 자신의 안전이 보장되기도 하는겁니다
이후 요르시카는 반대파 주교들을 피하기위해 설리반의 신의를 이용하여 포로의 탑이라는 안전가옥에  살게됩니다

2.순진무구한 아가씨?

설리반에게 보호받던 요르시카에게
갑자기 뜻밖의 일이 일어나죠
재의 귀인이 찾아온겁니다
자신이 강하다 생각하던 설리반과 엘드리치까지 모조리 죽여버리죠
그래서 그녀는 특단의 조치를 취합니다
'재의 귀인에게 붙자'
이때부터 그녀의 매쏘드 연기가 시작됩니다
귀여운 질문과 순진한 척을하며 재의 귀인들의 마음을 놓게하고
미인계와 오라버니를 그리워하는 듯한 말을 통해 자신이 착하다고 믿게 한겁니다
게다가 요르시카는 다크소울1때의 일을 기반으로 다음회차에 살아날거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죽을 때조차 그런류의 대사를 함으로써
믿음을 굳힌겁니다!
그녀는 절대 순수한게 아닌겁니다!

3.암월의 검

그녀에게 은기사는 증오하던 오라버니를 지키던 기사들이란 이미지가 박혀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오라버니를 지키는 기사가 아니더라도 그 존재자체를 완전히 제거하고 싶었겠죠
그때 뇌리에 스칩니다
'암월의 검들'
자신의 암월기사단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그들을 시켜 죄없는 착한 은기사들을 죽이게 하고 귀를 뜯게한겁니다
그리고 오라버니가 자주 해주던 이야기인 [암월의 검]을 오라버니가 싫단 이유로 잘 듣지않아 

의미도 모르는 상태에서 계약보상으로 들려주는거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위해 가족을 팔고 여러분을 속여서 수단으로 이용하는 요르시카는 다크소울의 최악의 악녀입니다!
그러니 안심하시고 암월의 검 계약 3랭크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반요르시카 은기사협회원-

(와...시×  이건 내가 생각해도 개소리다..)

[닼린이 뺙뺙]

결론 어찌됐든 요르시카 악마임

[아노르론도의 은기사]

아무튼 악마임!

[PostScriptum]

반박시 재의 빌런

[드위닝]

전 현재 한번도 요르시카를 안죽여 봤고 귀때기도 암령것만 뜯어봤는데 어찌 할갑쇼

[아노르론도의 은기사]

뭐..뮙니까 이 순수한 암월의 검은..

[PostScriptum]

요르시카 몰아내고 이분을 암월의 검 기사단장으로!

[아노르론도의 은기사]

와아!!!

[아노르론도의 은기사]

네 악마입니다 악마

[헤이젤을찬양합시다]

으레 인간은 믿고싶은걸 믿는 생물인 법.
엄연한 팩트를 무시하고 나는 요르시카가 무고하다고 믿었다.
은기사를 잡기 전까진 말이지.

그래서 내가 헤이젤 누나를 사ㄹ- 찬양하는거야.

[아노르론도의 은기사]

이유있는 착한 사랑 인정합니다

[김돼지]

전 요르시카 못죽여서 성령도 나눔받았습니다..너무 가여워서

나보고 까마귀나 용이냐고 묻는게 참 백치미도 있는거 같고

[아노르론도의 은기사]

악마의 연기입니다
속지마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