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PVP 잘 안하는데 무기 실험도 해볼 겸 그레이트 클럽 들고 불사의 결투장을 갔습니다.
승률은 5승 1무 4패 처음 든 무기치고는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소감은 R2만 어떻게 근거리에서 맞추면 이후 R1 R1으로 체력의 대부분을 뺌 렉권 걸리면 아몰랑 연타로 사망
양손 R2 맞추는게 관건인데 그거만 잘맞추면 거의 이겼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대미지가 장난아니네요
투기장에 직검만 들고 뛰다가 맨날 지던 저한텐 신세계ㅠㅠ
공격패턴에 익숙한 적에겐 워 크라이 한번 써서 약간 혼돈도 주는 방식으로 썻습니다.
4패중에 2번은 하벨갑옷과 레도망치, 그리고 나머지 2패는 주술사와 마법사.
접근안하는 니가와 플레이를 하면서 원거리에서 유도 마법이나 소울창 쓰고 가까이 붙으면 무조건 구르거나
리치가 긴 소울대검? 류로 한두대 치고 빠지는 수법에 말렸습니다.
제가 잘 못해서 그러긴 하겠지만 대놓고 원거리전 하는 플레이어한테는 쉽지 않았습니다.
다음엔 주술사 키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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