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암령의 참맛을 알았습니다.

[haramba]

그것은 바로.... 배신의 참맛.....

그 시작은 서약령의 선빵배신으로 시작해 그에게 정의 구현을하고

적 암월의 검(실력을 보아 불의주인을 보스방까지만 대려다줘도 귀때기를 얻는걸 아는것처럼보임)과 불의 주인에게 신뢰를 받기위해 정중한포즈와 잔불과 약간의 노동(?) 그리고 때릴수있을때 때리지않는 나는 다른 암령과 다르다는 선함을 보여줬습니다.

엘드리치 앞방까지같이 갔을때 불의 주인은 숏컷을 뚫기위해 뒤로간사이 파랑색 주교들을 잡고있던 암월의 검을 반엽의 대도로 쓱싹.... 암살한다음 L1연타 인성을하고나서

아무것도 모른채 혼자 우둔한 거미를 잡고있던 불의 주인의 참으로 베는맛이 좋아보이는 등짝을 우둔한거미한테 맞는타이밍에 맞쳐 쓱싹... 당연히 암월의 검에게 한것처럼

인성질을하고 이일을 잊지말고 흑수정으로 돌아가지않는 암령을 믿지마라는 뜻에서 칠색석을 놓았습니다....

.....암령은 역시 불의주인의 멘탈을 부셔야 꿀잼....

[헤이젤을찬양합시다]

그래서 저는 침입할때 늘 광령으로 들어옵니다. 암령, 서약령 잡고다니는 맛이 좋죠.

[haramba]

크으 언제 배신할지모르는 광령.... 그래서 언제나 먼저죽거나 목표를달성하는건 광령이죠

[Just HanH]

더러운 서악령들은 믿는게 아닙니다... 뒤에서 칼침을 어찌나 잘꼽는지

[haramba]

암월의 검하고뜨는데 뒤에서 구경하는거보고 저넘들.... 하면서 혀를끌끌찼는데 암령침입하고 처음엔 싸우려고하다가 서약령이 뒤에서 망할구체를 날려가지고... 어떻게든 정의구현에 성공했긴했는데... 서약령은 먼저 죽이는게 답인거같습니다.

[Stone-Roronoa Zoro]

암령침입은 역시 설리번 뒷골목이죠~~ 미안한 감정이 생길 일이 작거든요.

[haramba]

그쵸 거기다 파라솔쏘는 은기사때문에 훨씬좋죠 그놈의 뒷빵때리는 서약령들이 짜증나지만....

[East helper]

이래서 도와주는 척 하는 침입령들은 믿으면 안 됨. 적당히 부려먹다가 맵 후반쯤 되면 바로 처치해야함.

[haramba]

깔깔 그전에 배신당할걸요?

[Big man]

락온 되는 놈들은 그냥 색깔 안 가리고 다 싸워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