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정보,스압,스포)시리즈 완결기념 대특집(1)-電擊PlayStation 636호

[MelodyET]

루리웹에 가입해 올리는 첫 글이네요

다크소울을 시작한 후 부터 종종 들어와 감사히 여러 정보들과 재밌는 만화들을 봐왔었는데

얼마 전 어떤 글에서 미야자키 디렉터의 인터뷰가 실린 다크소울 설정 관련한 내용이 들어 있는 잡지가

나온다고 해서 바로 구입을 하게 됬습니다. 시험기간이라 가볍게 읽어보고 혹시 게시판에 번역글이 

올라오려나 살펴봤는데 아무래도 올라오지 않고 시험도 막 끝나서 시간이 남아서 주제에 발번역을 해보려합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 아직 다 하지 못 했습니다.

몇 쪽씩 조금씩 나눠서 올려보려 합니다.

우선 이 글에선 첫 한장에 대한 번역글을 올려보려합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하면 살짝 봐주시고ㅎ 말씀해주시면 정정하겠습니다.)

↑ 가볍게 표지 인증샷 한방

(...)

시작하겠습니다.

이 글에서 다룰 첫 장입니다.

(핸드폰 카메라인지라 화질 죄송합니다ㅠ..)

서문을 하도 많이 말아먹어서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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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시리즈

완결기념 대특집!! 불을 잇는 자의 궤적을 쫓는다

일본 다크판타지의 최고봉『다크소울』시리즈의 매력과 세계설정을 남김없이 모았다!

저주받은 불사자의 여정의 끝은-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는 각 요소에 대 주목!!

2011년부터 6년의 세월올 지나, 드디어 완결난『다크소울』시리즈.

이번에는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상상을 하게한 독특한 세계설정에 주목하여,

모든 시리즈를 관통하는 중심적인 용어와 캐릭터를 해설한다.

미야자키씨의 인터뷰도 놓칠순없지!!

■추억의 이야기

~시리즈의 세계관을 복습해본다~

우선은 PS3에 발매한 초대『다크소울』부터 

PS4의 『다크소울 3』까지의 이야기를 돌아본다.

『다크소울』

PS3 2011년 9월 22일 발매 

(본문은 2011년 9월 22월이라 되어있네요. 프롬뇌를 굴려본다... ㅈㅅ)

-순례의 땅 로드란에서 불의시대의 부활을-

인간이 번영했던 「불의 시대」가 끝을 맞이하고 있는 때.

사람들에게 불사의 저주인 「다크링」이 나타나고,

다시 세계가 혼돈에 휩싸여간다.

주인공은 불사의 저주를 풀기 위해 왕들이 있는

로드란으로 향하고, 오래된 순례의 여정을 시작한다.

그곳에서 수없이 많은(幾多) 시련을 넘어서 새로운 불을

잇는 대표자로써 여정을 마치게된다.

▲ 무대는 로드란. 불의시대를 만들어낸 그윈에 관련된 땅을 떠돌아

그 자격을 시험받는것이 순례의 여정이라는 듯 하다.

『다크소울 2』

PS3 2014년 3월 13일 발매

-불길한 것(忌まわしきもの)의 끝의 땅 메듀라에서부터 이야기로-

로드란이라는 이름조차 잊혀진 시대. 불사의 저주를 풀 수단이 드랭글레이그 왕국이라는

땅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동시에 저주의 힘이 인도한 주인공은 메듀라의 땅에서부터

강대한 소울을 모으는 여정을 출발한다. 어둠의 시대를 원하는 왕비의 손에 의해 불을

잇는 자가 부재인 왕국은 「불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었지만 주인공이 그것을 이어나간다.

▲ 무대는 드랭글레이그 왕국. 거인에게 멸망해(巨人に 滅ぼされ) 불을 잇는자도 없이 

끝나가고 있는 운명에 있는 상태에서 주인공이 개입한다.

『다크소울 3』

PS4 2016년 3월 24일 발매

-재의 묘소에서 눈을 떠 「왕 죽이기(王殺し)」의 숙명을 짊어지다-

시작의 불의 힘이 쇠하고 다시 불을 잇는 자의 의무가 필요해진 세계.

역대 왕들을 모셨던(奉る) 로스릭 땅에서 장작의 왕이 된 자들을 쓰러트려

강대한 소울을 얻어 그 힘으로 세계에 「불」의 힘을 되돌려 놓는 것이

주인공의 목적이다. 그러나, 한편에는 어둠의 시대를 원하고 불을 잇지

않는 선택지를 고르는 것도 가능. 모든것은 주인공의 선택에 달려있다.

▲ 무대는 로스릭. 왕이 되지못하고 재가 되어버린 불사자인 주인공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기에 더더욱 소울을 담을 수 있는(宿せる) 힘을 가진다.

■왕과 세계

~『다크소울』에 있어서 왕이란 인간을 거느리는(統べる) 왕이며 불의 시대의 상징이라고도

말할수 있는 존재. 여기서는 시리즈에 등장하는 왕의 특징 및 내력(生い立ち) 등을 해설한다~

로드란의 왕 그윈

태양의왕 이라고도 불리며 과거 최초의 불에 이끌려 소울을 찾아낸 이들 중 하나. 

기사를 거느려 고룡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해 불의 시대를 이룩한다.(築いた)

드랭글레이그의 왕 벤드릭 

(일본식 표기명은 'ヴァンクラッド'. '반쿠랏도'라고 읽는다...  응?? )

불사의 저주를 풀기 위해 여러 힘을 구했던 드랭글레이그의 왕. 불의 시대를 이어가기 위한

불의 계승을 하지않았던 탓에 망자화하고 있다.

로스릭에 흘러들어온(流れ着いた) 오래된 장작의 왕들

로스릭의 땅에서 강대한 힘을 가진 자만이 될 수 있는 존재가 장작의 왕.

인간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저주를 지속해간다.

아노르 론도

장작의 왕 그윈이 살았던 성인 아노르 론도는 로스릭의 땅에도 흘러들어온다.

여기서는 로드란과 로스릭의 모습을 비교해 보자.

▲정문 앞의 긴 계단과 거대한 성이야말로 아노르론도의 상징이라고도 할수 있는 광경

◀큰 변화는 없지만 성을 수호하고 있던 거인기사는 사라져있고 남아있는건 은기사 뿐

한 때 영화를 누렸던 왕의 성도 힘을 잃고...

▲온슈타인과 스모우가 지키고 있던 큰 방. 그윈의 석상도 건재하다.

◀엘드리치에 의해 침식당해버린 방. 과거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かつての面影は遠い)

※시리즈 공통의 단어들

~화톳불이나 소울 같은 공통되는 단어를 집중적으로 해설한다~

◎ 화톳불

불사자의 뼈가 소울을 가지져 계속해서 타고있는 것. 불사의 치유라고도 불리며,

휴식하는 것으로 불사자에게 활력을 주는 효과도 가진다. 

또한 불사자가 되살아나는 지점도 된다.

◎ 화방녀

화톳불을 지키는 자이며 화톳불의 화신이라고도 부를수 있는 존재.

화톳불과 화방녀는 일심동체이며 화방녀가 죽으면 화톳불의 불도 꺼진다.

또한, 그들 대부분은 눈이 보이지않는 모습이 엿보인다.

◎ 망자

인간의 모습을 한 채 배회하는 불사자의 말로.

기억을 잃고 본능만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이쪽에 덮쳐온다.

망자화해버리면 원래대로는 돌아오지못하고 쓰러트릴수 밖에 없다.

◎ 인간성

인간성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고 말해지지만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는다.

인간성을 잃어버리면 망자화해버리는 것에서부터 인간의 영혼 같은 존재의

가능성이 있다. 어둡고 구멍같은 외견을 가진다.

◎ 소울

생명의 근원이라 불리는 것으로 그윈이 일으킨(?) 최초의 불 (グウィンの起こした最初の火)

(저의 오역 혹은 잡지의 오류일 듯 싶습니다.) 과 동시에 발생한 것. 힘의 상징이며 

강자의 소울은 그만큼 크게 광휘를 내뿜고 더욱 강한 힘을 가진다.

※세계관의 빠진 이야기 (世界觀の こぼれ話)

「불의 계승」이 모든 시리즈를 관통하는 테마라고도 할 수 있는 『다크소울』시리즈에는

데몬이라 불리는 종족이 존재한다. 이자리스의 마녀들이 만들어낸 「혼돈의 화염」(「최초의 불」은 아님)

에서부터 태어난 데몬은 「산양의데몬」이나 「용철데몬」같은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3』에선

다른 종족과 마찬가지로 멸종(본문:絶滅)의 위기에 놓여있다. 더욱이 로스릭의 형인 왕자 로리안이

쓰러트린 데몬의왕자는 『3』의 DL2 제2탄에서 부활을 이루어 플레이어의 앞길을 막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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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여기까지입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혹여 제가 잘 몰라서

이 글에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kor_선무당]

일단 추천을 받으시오!

[MelodyET]

감사합니다!

[하즈스]

번역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벤드릭이 불의 계승을 한번 시도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불의 계승을 안했을 줄은 몰랐습니다.

[멜빌레이]

2편 스토리는 깊게 생각 안하는게 좋지요

[하즈스]

그리고 상처입은 데몬이 로리안에게 패배한 예전 데몬의 왕자인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나름 공식 설정을 다루고 있는 잡지에서 저렇게 소개하고 있는걸 보면...

[피융이]

벤드릭은 실제로 시도해보지도 못했습니다, 할 수 없었으니까요.

[숯불기사]

그럼 로리안의 대검에 붙은 죽였다라는 설명문은 대체.... 결국 뒷처리는 귀인이 하네요.

[MAKOO_FC]

추천!

[Baron]

저짊자는 안딜이 원한 제 3의길을 간줄알았는데 불을 계승한게 정설이였군요..흠..

[루리웹-2467094205]

저짊자가 불의 계승을 했다는 글이 있나요?

[루리웹-2467094205]

우왓 작업을 하고 계시네

나는 주문 취소해도 되겠다

추천을 꽈과강 번역 감사합니다

[한신]

다음편 기대합니다^^
웹판의 번역 상태에 따라 저도 작업 안 해도 되겠군요. 즐겁다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