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대곡도 자체의 데미지가 상승해서 들고오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특히 처형자의 대도는 중후변질 근력보정이 S로 변하면서 위상이 급격히 오른 덕분에 안그래도 대곡도 하면 대부분이 처형자의 대도였는데 이젠 웬만한 유저들은 처형자의 대도를 들고다닐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 의아했던 점이라면... 어째선지 팔란의 파수꾼 1랭크 보상무기인 늑대의 대곡검(이름 잘 모름)이 은근히 자주 보이더군요?
데미지가 1.11패치 이전의 대곡도 수준으로 올라가서인지 못써먹을만큼 약해보이진 않더군요.(그렇다고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예전부터 대곡도 써오긴 했습니다만... 이번에 써보고 여러모로 신세계네요. 예전에는 강한 대검수준의 데미지를 뽑아내던게 갑자기 특대검 수준의 데미지를 뽑아내고있으니...
게다가 중후변질을 하고 남은 스탯을 체력에 넣어 중갑을 입을수 있다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무려 처형자 코스프레가 가능해보일정도...!!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19.248.***.***
제 생각에는 괜찮을듯 합니다. 체력에 투자할 스탯을 신앙에 돌려쓰면 각종 버프도 사용할수 있고 버프도 몇가지 돌릴수 있으니까요.(효율성은 생각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17.03.26 01:13 | |
(IP보기클릭)118.32.***.***
(IP보기클릭)219.248.***.***
그 문제가 이번 패치로 해결...된 셈이라 생각할수 있는게... 근력 40기준 양잡 데미지가 630이 넘어가고 근력 66 양잡이 697이 됩니다. 무게 감안하고도 특대검 뺨치는 딜!! | 17.03.26 02:39 | |
(IP보기클릭)220.86.***.***
(IP보기클릭)219.248.***.***
특대검이랑 딜이 다를게 없어요...히익 대다나다 근력S!! | 17.03.26 02: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