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장비 중에 특이하게 생긴게 꽤 많습니다. 고리기사의 창, 쌍수특대검, 직검도 있고 벼룩 벌레의 오른팔을 통째로 무기로 쓰기도 하고(마술의 칼날이 따로 나옵니다. 지성 보정이 높다고 하네요), 특대 둔기, 전기의 효과가 랜덤인 도끼창, 미디르의 용의 무기는 약공 1타 후 전기 강공이 거의 확정인 거 같더군요. 그리고 데몬의 손톱자국...순수 화염뎀입니다. 물리뎀이 없고 그래서인지 근력 요구치가 없어요. 그리고 성령과 지팡이(전부 암술용으로 보임)도 나오고...주문의 경우 마술주술기적 전부 2개씩 입니다. 마술은 미디르의 소울로 연성하는 오래된 월광이 차지가 가능한데 차지할 수록 데미지가 증가한다고 하네요. 다른 하나는 거대한 소울의 잔재인데, 깊은 곳의 소울류 주문 최종테크입니다. 그런데 이거 투사체 크기가 플레이어 만해요. 짐볼을 하나 쏘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주목할만한건 투사체에 눈이 달려있습니다. 인간성을 연상케 하죠. 주술의 경우 화염 부채는 팔란의 속검 주술판이고, 데몬 왕자 소울 연성 주문인 끓어오르는 혼돈은 이미 공개되었으니 아실거라 봅니다. 기적도 공개되었으니 따로 말은 안할게요.
다음은 NPC 인데...알바가 재등장하는 거 같습니다. NPC 목록 중에 알바의 별명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랩의 정체는 패치가 맞고, 은기사 레도라는 NPC가 등장합니다. 아노르 론도에 나오는 그 은기사 맞아요. 그런데 무기가 스모우 빠따만한 대형 둔기입니다. 방어구는 은기사 셋인데, 장비 주문 리스트에 이놈이 그려져 있는 게 있더라고요. 주문이라기엔 뒤의 베경이 주문 계열의 베경이 아니여서...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망치는 스모우의 것보다는 쓸만하다고 하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저는 스포를 당하거나 보면 이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갈까를 기대해보는 성격인데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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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의 숙원이 풀리지도 궁금하네요. | 17.03.25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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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로 따지자면 그만큼의 성능은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7.03.25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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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스 정도 되나요? | 17.03.25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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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사진으로 보시는 게 좋으실 것 같네요. | 17.03.25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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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arksouls&no=46030&page=21 | 17.03.25 15: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