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7Im7GLJlSc- VaatiVidya
유명 닼소 프롬뇌 유투버인 VaatiVidya 가 최근 올린 영상에 나온 이미지.
프리데 보스전에서 아리엔델 옆에 있는 거대한 그림.
이미지 밑에 아주 어둡게 글씨가 써져있는데
어느분의 번역에 따르면 'Stabber, Crusher' 라고 써져있음.
Stabber- 찌르는 자
Crusher- 뭉개는/ 파괴하는 자
주목할만한 점들은:
1. 두 놈들이 찌르고/ 잡고 있는 두 마리의 하얀색 뱀.
2. 검은 화염에 몸부림치는 망자들.
3. 두 놈 중 왼쪽애는 아주 긴 검을, 오른쪽애는 불타 만 (재의 귀인의 그것과 비슷한) 팔을 가지고 있음.
현제 외국 커뮤니티는 이 그림에 대해서
dlc2의 보스들이다, 무언가를 상징하는 것 뿐이다, 그냥 배경 넣을거 없어서 넣은 것 뿐이다, 라며 의견이 갈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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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배경은 나무가 많은 회화세계가 썩어서 변색된 모습,그러니까 회화세계가 썩어간다는 의미 인것 같아요. 프리데 3페이즈 전에 나오는 '언젠가 두 개의 재가 와서 불을 다시 일으킨다'라는 말이랑 관련 있을 것 같아요. 프리데의 낫에 엘프리데가 본래 검사였다는 점, 뱀의 눈을 지닌 화가(혹은 화가가 그린 회화세계)를 없애려 했다는 점이 왼쪽과 관련된 것 같고요. 재의 귀인은 스스로의 의지로 잔불을 사용해 장작의 왕 상태가 될 수 있고, 흰 뱀(화가혹은 죽어가는 회화세계)을 잡고 구하려하는 모습 같아 보여요. 마지막으로 흑염으로 불타는 망자는 아마 망자의 도시인 론돌과 관련된 자가 흑염으로 타오른다는 의미일테고요. 아마도 원반을 준 까마귀 친구가 이야기한 예언과 관련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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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배경은 나무가 많은 회화세계가 썩어서 변색된 모습,그러니까 회화세계가 썩어간다는 의미 인것 같아요. 프리데 3페이즈 전에 나오는 '언젠가 두 개의 재가 와서 불을 다시 일으킨다'라는 말이랑 관련 있을 것 같아요. 프리데의 낫에 엘프리데가 본래 검사였다는 점, 뱀의 눈을 지닌 화가(혹은 화가가 그린 회화세계)를 없애려 했다는 점이 왼쪽과 관련된 것 같고요. 재의 귀인은 스스로의 의지로 잔불을 사용해 장작의 왕 상태가 될 수 있고, 흰 뱀(화가혹은 죽어가는 회화세계)을 잡고 구하려하는 모습 같아 보여요. 마지막으로 흑염으로 불타는 망자는 아마 망자의 도시인 론돌과 관련된 자가 흑염으로 타오른다는 의미일테고요. 아마도 원반을 준 까마귀 친구가 이야기한 예언과 관련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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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 17.01.21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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