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담당돌인 하지메 2차 쓰알만 바라보고 페스고 월말한정이고 다 스킵하면서 주얼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목표인 300연차분을 모두 모았습니다 ㅠㅠ
무료주얼 70750개에 10연차 티켓 1장, 그리고 단챠 티켓 7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합치면 300연차가 가능해졌어요.
10연차 티켓과 단챠 티켓 중 2장은 유효기간이 내년 3월 초까지인데, 웬만하면 그 전에 하지메 2차 한정은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앞으로도 무료주얼을 75000개까지 천천히 모아가려 합니다.
이 계정을 시작한 후 유우키 2차 쓰알이 나왔을때 90연차를 폭사하고 나서부터 주얼을 모으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본격적으로 모았던 것은 6차 총선 중간결과가 나온 날부터였을거에요.
그 때 하지메가 전체 2위를 하면서 성우 배정이 유력시됨에 따라 미래에 나올 하지메 2차를 위해 모으기 시작했지요.
그때 당시엔 300연차 천장이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주얼을 모두 뽑아내서 하지메 2차가 나오면 쏟아붓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특히 코우메 한정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은 '빅 코우메 맨'이 등장하면서,'그냥 한정가챠에서 뽑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마인드를 가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스타샤인이 도입되고 한 가챠에 300연차를 지르면 확정적으로 원하는 쓰알 하나를 저격할 수 있다고 해서
그때부터 진짜 주얼 모으기에만 혈안이 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한정쓰알을 확정적으로 저격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데 그걸 못쓰고 못뽑으면 굉장히 후회할 것 같아서요
귀찮아서 안하고 있던 메모리얼작도 그걸 계기로 시작했는데, 그걸 위해 모든 아이돌들을 덱에 넣고 라이브를 하면서
잘 몰랐던 다른 매력적인 아이돌들도 접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ㅋㅋ
지난 총선 중간결과 발표 이후로 룸 아이템 인벤토리나 기숙사, 카드 인벤토리도 늘린 적이 없어서
캐러밴같은 것 할 때 꽤 불편했는데, 이제 천천히 인벤토리나 기숙사도 늘려가면서
혹시나 내년 2월말까지 하지메 한정이 뜨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천천히 5000주얼을 더 모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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