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타로 유미!!
유미가 유미답게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유미의 라일락타임이라면,
유미 담당답게, 유미를 보며 행복하게 있는 동안이 저의 라일락 타임이겠죠!
정말 뜬금없는 글이지만, 생각난 김에 쓰겠습니다ㅋㅋㅋ
아이폰을 쓰면서 편한 것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수없이 있습니다!
맥 계열 컴퓨터를 쓰지 않으면 화면 녹화가 번거롭다는 거라든가, 유명무실한 위젯 코너라든가..
게다가 숨덕으로 살려니까, 배경화면 같은 거 설정하는 데에도 이런저런 제약이 생겨 버렸죠ㅠㅠ
특히 위젯 기능이 있으나 마나 한 거가 불만이었습니다.
사진 위젯 설정해 놔도, 뭐 원하는 이미지를 띄우도록 세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유미 P의 욕심은 끝이 없고, 결국 뭔가를 찾았습니다!
저렇게 맘에 드는 이미지 설정해 놓고, 위젯 코너로 들어가면 그걸 보여주는..
킹갓왕짱!
시간 없어서 '데레 켜고 라이브는 못 하겠는데, 유미는 보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 때...
와, 하루를 보내면서 받은 스트레스나 피곤함이 싹 다 날아가는 기분이더라구요ㅋㅋ
하루에 몇 번씩 보니까, 몸은 좀 피곤해도 정신이 맑아지고 머릿속의 마구니가 전부 달아나는...
후후..
여하튼 저는 매일 이런 식으로 살짝살짝 숨을 돌리는데,
다른 분들은 '갑자기 담당돌이 너무 보고 싶다!' 싶으실 때 어떻게 해결하시나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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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P답게 꽃들을 많이 심으셨네요. 저는 MV나 검색으로 핑크체크스쿨들을 봅니다. 저번주에 뷰잉에서 핑크 체크 스쿨을 보고와서 세상을 다 가진 마음으로 행복감을 느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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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잉 다녀오셨군요! 힘들게 티켓 끊고 다녀온 시키 P 친구가 굉장히 만족해하던데, 3명이나 담당하시니 기쁨도 즐거움도 3배로 느끼셨겠네요ㅋㅋㅋ | 17.08.18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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