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행동에서 무사히 소녀들의 지휘도 마쳤습니다. 이어서 합니다.
데르카 코스타 지방이 제대로 된 구역이 이후에 나오는걸 확인했습니다. 전편 제목을 데르카달 언덕으로 수정했습니다.
나프가나 밀림
전편 데르카달 성 아랫마을 하층에서 시작합니다.
무기점 옆의 사다리를 타고 한층 더 올라가서 미니맵 기준 좌측으로 죽 가서 밧줄을 타고 건너면 왠 남성이 벽을보고 서있습니다.
대화를 걸어보면 개구멍을 파서 완성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누름돌이 부족하다고 하는군요.
다시 대화를 걸어서 누름돌을 주면 지름길이 사용 가능해집니다.
나오는 곳은 데르카달 성 아랫마을 서쪽 뒷골목입니다. 사실 그냥 멍멍이를 이용한 정석 동쪽길로 가도 되지만 이런 길이 있다는걸 소개드릴게요.
이후는 동일. 길을 뚫었으니 아랫마을로 다시 돌아와서 데르카코스타 언덕으로 나가면 됩니다.
데르카달 언덕으로 나오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병사들이 둘을 계속 찾고있는 모양입니다.
일단 맵 남서쪽의 나프가나 밀림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밀림 -> 돌의 마을 -> 신전으로 도착하는 사이 적어도 10레벨은 찍어둬야 보스전이 편하니 중간중간 마물을 때려잡아 주면서 이동해 주세요.
물론 맵에 있는 모든 마물을 잡아가면서까지 싸울 필요는 없고 길가다가 보이면 심심할때 때려줍시다.
밀림에 들어서서 조금 전진하면 상인이 있습니다. 딱히 살건 뾰족한 모자정도일겁니다. 필요하시면 구매하시고 진행하세요.
중간에 캠프지점까지 가면 이벤트 입니다. 캠프지점 가는 다리를 건널때 보이는 아래구역은 현재로선 갈 수 없으니 무시하세요.
갈길이 머니 일단 휴식을 취하기로 한 일행. 데크와 함께 도적으로 활동하던 시절 얻은 보물을 꺼내는 카뮤.
일명 신기한 대장간! 소재를 넣거 신기한 망치로 때리면 금속뿐만 아니라 나무나 천까지 소재에 상관없이 장비를 만들 수 있다네요. 이세계 기술이 아니다!
장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하겠지만 소재와 레시피 북을 필요로 합니다. 일단 카뮤가 신기한 대장입문 책을 줍니다.
청동검과 청동나이프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武器をつくる - 무기를 만든다
防具をつくる - 방어구를 만든다
アクセラリーをつくる - 악세사리를 만든다
うちなおし - 강화를 한다
입니다.
무기를 만든다를 고른 뒤 한손검이나 단검을 만들어 봅시다.
소재는 동광석 2개와 누름돌 1개, 단검은 동광석과 꺠끗한 물입니다. 둘다 현재 착용장비보다 좋으므로 하나씩 만들어 줍시다.
일단 만들기 위해서는 금속을 두드려서 게이지를 녹색 존에 넣어야 합니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부분에 정확히 맞추면 노란색이 되서 더 좋지만 그건 운...
たたく로 두드려서 しあげる로 마무리 지으면 됩니다.
とくぎ는 레벨으로 얻은 특기를 사용한다 인데 현재는 사용 불가. くわしくみる는 현재 만들고 있는 무기의 정보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주어지는 온도가 1천도이고 때릴때마다 온도가 줄어듭니다. 녹색 구역에 맞게 잘 배분해서 만들도록 합시다.
제련에 성공하거나 대성공을 하면 재강화의 보주를 줍니다. 이걸 사용해서 무기를 강화를 하면 좀 더 높은 등급으로의 제련이 가능해 집니다.
실패해도 장비는 사라지지 않으며 성공하면 +수치가 올라갑니다. 추후에 수치가 올라갈 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3이 한계입니다.
청동검과 나이프를 +3까지 하셔도 좋고 그냥 끼셔도 좋고 일단 맘에 들때까지 하시고 마무리를 지읍시다.
앞으로 캠프에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는 휴식.
날이 밝으면 다시 돌의 마을을 향해 출발입니다. 참고로 오두막집 안에는 레시피가 있고 비늘방패와 갑옷이 제작 가능하니 참고.
일단 남쪽으로 가는 다리가 부숴진 관계로 맵 동쪽에 !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수상한 식물이 주인공의 문양과 반응해서 과거의 기억을 보여줍니다. 나무꾼이 고친 다리가 또다시 박살이 난듯 합니다.
범인은 장난꾸러기 데빌이었습니다. 악마가 쏜 수상한 빔을 맞은 나무꾼은 검은 댕댕이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보물상자 안에 들어가 숨어버린 데빌. 일단 길을 되돌아가 마물이 숨은 상자를 찾기로 합니다.
지도를 열어보면 솔티아나 해안쪽으로 가는길에 !표시가 있습니다. 다시 되돌아 가도록 합시다.
이미 기억을 보았기에 데빌의 패턴은 다 알고있어 전혀 놀라지 않는 둘. 화가난 데빌과의 전투에 들어갑니다.
장난꾸러기 데빌은 사실 별거 없긴한데 힐과 15짜리 전체공격을 해옵니다. 피가 20 언저리라면 바로바로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그외에는 특별한 기술은 없으니 피관리에 중점을 두고 싸워서 물리칩시다.
데빌을 쓰러뜨리면 저주가 풀려 나무꾼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남쪽으로 가야하기에 다리의 수리를 해주기로 한 나무꾼.
다음날 멀쩡하게 고쳐진 다리. 주인공이 그 기억을 보게된건 생명의 대수의 인도라고 합니다.
세계의 중심에 있는 커다란 나무를 생명의 대수라고 부르는데 그 이파리 하나하나가 모든 생명체에게 생명을 주고 조화를 이룬다고 합니다.
아까 빛나던 식물은 생명수의 뿌리의 일부가 모습을 드러내 선택받은 자에게 뜻을 전하는데 사용. 그것을 생명수의 인도라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슬라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독공격을 해오는데 독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깁니다.
해독초를 쓰거나 아이템이 아까우면 버티고 버티다가 주인공으로 호이미를 쓰던가 하는식으로 버팁시다.
넘어오면 데르카달 지방입니다. 바로 남쪽의 돌의 마을쪽으로 가보도록 합시다.
(간만에 오는 돌의 마을)
컷신이 나오는데 뭔가 분위기가 묘합니다. 마을 중앙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도 이 마을엔 숙박업소는 없다는 말 뿐. 주인공을 못알아 봅니다.
일단 자택으로 돌아가면 어머니와 대화를 해보지만 어머니 또한 자신의 아이는 이제 6살이라며 주인공을 쫓아냅니다.
마을 중앙의 나무에도 굉장히 어린 루키와 에마가 보이니 그쪽으로 가봅시다. 나무에는 생명수의 줄기가 휘감겨 있는듯 한데....
어린 에마로 추정되는 꼬마는 나무에 스카프를 걸린 모양입니다. 집어다 주는 주인공.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만 여전히 모르는 에마.
일단 6살의 주인공은 테오라는 사람과 함꼐 있다고 하며 안내해 줍니다. 쭉 따라가면 이벤트. 테오는 프롤로그에서 아기인 주인공을 주운 할아버지입니다.
어렸을 때의 주인공은 에마의 스카프를 집기 위해 사다리를 찾고 있습니다. 예전 에마가 과거에 스카프를 주워준 적이 있다던데 그 때인가봅니다.
테오만이 주인공을 보고 뭔가 알아차린 모양. 일단 어린 주인공과 에마를 돌려보냅니다.
어렸을때부터 주인공을 돌봐준 테오는 비록 성인이 되었어도 주인공을 알아보는 듯 합니다. 잉..엄마는 못알아보던데...이거 완전 트랭크스..
주인공은 여태까지의 이야기를 테오에게 들려줍니다. 테오는 마을을 나가 동쪽으로 향한 곳에 돌의 폭포라 불리우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 있는 삼각바위의 앞을 파보라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며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다시 마을로 돌아갑시다. 어린 주인공들도 사라지며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온 주인공. 카뮤의 눈에는 그냥 멍때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듯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눈앞에 나타난건 이미 폐허가 된 돌의 마을. 왕국의 습격을 받은게 분명해 보입니다.
이번에도 생명수의 줄기와 문양이 반응한 모양. 줄기가 있으면 그 장소의 과거의 기억을 보는 힘 또한 용사의 능력.
일단 둘은 마을 동쪽의 돌의 폭포로 길을 떠납니다. 마을 북쪽으로 나가서 전에는 못가던 남동쪽으로 가면 됩니다.
데르카코스타 지방
일단 돌의 폭포쪽으로 갑니다. 물가 살짝 동쪽으로 !가 떠있는 피라미드형 바위가 있습니다. 조사하면 이벤트.
땅을 파자 나온건 두 통의 편지였습니다. 한장은 굉장히 낡은 상태.
서두는 전형적인 너가 이 편지를 읽을때면 나는 세상을 떠났겠지로 시작합니다. 편지 작성자는 친어머니. 처음에 요람에 같이 있던 편지인 모양입니다.
프롤로그에서 나왔듯 주인공이 태어난 유그노아는 주인공이 태어나자마자 마물에게 습격당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유그노아의 왕자. 데르카달하고는 친교를 맺은 나라였습니다.
두번째 편지는 테오 할아버지가 작성. 과거에서 미래의 주인공을 만났던 테오는 이 편지를 썼던 모양입니다.
동쪽에 있는 여행자의 사당의 문을 열 수 있는 마법의 돌을 남긴 테오. 젤다에서 많이 본 것 같지만 기분 탓일 겁니다.
이 돌을 이용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어째서 용사인 주인공이 악마의 자식이라 불리며 쫓겨야 하는지 진실을 알아내라고 합니다.
일단 여행자의 사당에 가기 전 근처에 있는 데르카달 신전에 먼저 들리기로 한 일행.
아이템을 모두 회수하셨으면 캠프로 충분히 준비를 마친 후에 데르카달 신전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데르카달 신전
신전 안으로 들어가면 이벤트. 병사들이 모드 쓰러져 있습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이미 마물천지가 되어있습니다.
아이템 회수하고 레벨도 10정도 업하면서 보스방까지 진행해 줍시다.
하층에 있는 높은 상자는 반짝반짝 빛나는 적을 쓰러뜨려 안에 탑승한 뒤에 점프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보스전을 대비해서 일단 장비정리를 한번씩 합시다.
세모를 누른 뒤 どうぐ에 들어가면 주인공과 카뮤의 인벤을 볼 수 있습니다.
DQ11은 각각의 주머니(도구, 장비, 키아이템)에서 자신의 인벤으로 아이템을 옮겨야 전투 중 사용 가능합니다.
일례로 도구주머니에 약초가 아무리 많아도 정작 주인공의 인벤에 약초가 없다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템에 대고 L2를 누르면 つかう(사용)わたす(이동)すてる(버리기)가 뜨는데
이동을 눌러서 원한느 캐릭터에 원하는 아이템을 옮겨주면 됩니다. 개인 인벤에는 용량의 한계가 존재하므로 주의할 것.
약초 등을 충분히 확보했다면 보스전으로 돌입합시다.
이번 보스는 이블 비스트 2마리 이며 20데미지 정도의 전체공격과 2회어택, 스피드 다운등을 쓰는 보스입니다.
만약 카뮤가 단검이 있다면 한마리를 재운 뒤 한쪽을 집중공격하는 방식으로 싸우도록 합시다.
주위 잡몹들을 잡으며 존 상태에 돌입시킨 뒤 들어가서 한쪽에 연계기를 때려붓고 시작하는것도 방법.
아니면 카뮤의 연계기인 화염진을 써서 토, 화의 내성을 낮춘 뒤, 화염베기와 지바리아를 써서 데미지를 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입니다.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레드오브를 훔치려는 이블비스트. 였지만 주인공들에게 겁나 후들겨 맞고 광탈합니다.
레드오브를 손에 넣고 주인공과 함꼐라면 언젠가 자신의 숙원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는 카뮤.
이지만 개인정보라고 내용은 털어놓지 않습니다. 이런애 꼭 말 못하고 죽기전에 얘기하던데..
이제 보스도 처리했겠다, 주인공의 주문인 리레미트를 이용해서 단번에 입구로 텔레포트. 이후 다시 밖으로 나간 뒤 사당으로 향하면 됩니다.
이후는 다음편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공략에 관한 건의사항, 문의, 지적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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