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르데타인에 처음 들어왔을 때 이런 게시글을 봤습니다.
음... 아르데타인은 정말 좋은 나라구나... 그때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모델링을 한 NPC에게만 줬을리가 없다!
또 있을거다!
대기열 기다리기 지겨울 때 이거나 정리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아르데타인을 뒤졌습니다.
그 결과 총 4종의 모델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참 할 짓도 없죠 ㅋㅋ)
공병...? 이라고 이름 붙였는데 포지션을 잘 모르겠네요. 아르데타인 군사 편제를 알아낼 방도가 없으니까요 ㅋ 하이바를 쓰고 있고 전체적으로 블랙톤을 띄고 있으며 허리에 주머니를 4개 차고 있습니다. 그 외 복장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조사원...? 이라고 이름 붙였는데 편제 상 위치는 잘 모르겠네요. 야지에서도 보이고 슈테른에서도 보이고. 후드와 마스크를 쓰고 있고 가슴에 전자기기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주머니는 공병과 마찬가지로 총 4개를 부착하고 있으며 화이트톤으로 칠한 전투복을 입고 있습니다.
딱 봐도 장교들이네요. 위의 두 모델링과 달리 눈에 띄는 차이점은 허리에 주머니가 없고 등 뒤에 총과 칼을 X자로 차고 있으며 어깨를 가리는 장식을 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에는... 베레모? 전투모를 쓰고 있네요. 복장 컬러는 꽤나 자유로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투병이라 생각되는 모델링입니다. 허리 주머니 옆에 수류탄을 차고 있고 등 뒤에는 커다란 총을 한 자루만 차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포지션 상의 이유로 슈테른과 야지에 여기저기서 찾아 보실 수 있으며 컬러는 화이트 아니면 국방색 뿐인 것 같습니다.
결론: 아바타 안 내주려나... 아르데타인 군복 아바타...
P.S
슈테른을 돌아다니다가 전투병 하나가 조명 받고 있길래 스샷. 흠... 역시 사진은 조명빨이야...
제복 다이슼 아니 내가 뭐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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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런걸 플레이어 의상으로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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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런걸 플레이어 의상으로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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