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이터 2 레이지 버스트
플래깅 길
2071년에 글래스고지부의 제3토벌부대에서 길버트 맥클레인이 해당 부대의 대장인 로우리 소위의 카이샤쿠를 행한 사건을 말한다.
부대장의 아라가미화에 대해 부대원이 카이샤쿠를 행한 것이 이례적이었다는 것, 로우리 소위가 베테랑 신기사용자로서 인망이 두텁고 주위에서 상당히 존경받고 있었다는 것으로 인하여 주목도가 높았다.
<플래깅 길:2에 계속>
플래깅 길:2
<플래깅 길에 이어서>
조사 결과, 맥클레인 대원의 잘못은 없었으며, 매우 적절한 판단이었다는 결론이 "사문회" 로부터 나왔다.
그러나, 맥클레인 대원은 글래스고지부의 사정을 모르는 직원들이나 기자들로부터 "상관 살해자 길" 이라는 레테르가 붙어버린다.
*레테르 : 어떤 인물이나 사물에 대한 평가.
플래깅 길:3
로우리 소위는 원래 제1세대 신기사용자였지만, 2070년에 제2세대 신기의 "적합시험" 을 받아 신기를 제2세대로 갱신했다.
그러나, 이미 신기사용자로서의 활동 기간이 길었고, 또한 적합률이 낮은 상태에서 제2세대 신기로 무리한 전환을 해서 신체에 걸리는 부하가 컸기 때문에, 언제 아라가미화가 개시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에 있었다고 한다. 본 건은 2071년에 퇴역 권고가 막 내려졌을 때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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