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에 발매인줄 알고 ps3 태그셋 팔았다가..6월 발매 소식 듣고
분노하여 다시사고 머 그런 삽질을 하면서 기다렸던 철권7 ㅜ
초반엔 당연히 플스지!! 하면서 플스 디럭스 다운로드 샀다가 지금까지 두고두고 아까울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pc 철권이 대세가 될줄은..;
지금도 랜뽑 제제 어렵고 관리가 개판이라지만 오락실 갈 시간 없는
애둘 유부에겐 한줄기 희망 이자 오아시스 같은 철권7 입니다. ㅋㅋ
사실..철권 3부터 한 레알 석유물 수준의 경력인데 경력에 비하면 실력은 딱히 ...ㅜㅜ
중간에 세이브데이터 깨져서 그런데..브라이언은 저기에 1천승 정도 더하면 될듯합니다.
그러니까 1500승 오버로드 유저 정도 되요. (겐부 2번 찍고 ..포기 )
레오는 정말 정주금계만 죽어라 쓰니까 저렇게 까지 올라갔는데 더 쓰지 않고 있습니다. ;
드라그라노프는 분명 좋은거 알겠는데 생각보다 데스에서 이기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폴도 의외로 잘 못해서 좀 그렇습니다.;
세이브 데이터만 안깨졌어도 5천전은 될텐데 좀 아깝네요.
데스 하면 절대 빼지 않는데..둘째가 밤에 깨면 패드 놓고 달려가는수밖에 없네요.
그런 에로 사항 제외 하고는 매일밤 열심히 데스합니다. ㅎㅎㅎ
가끔 애 잠깐 달래주러 갔다 왔는데 기다려주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럴땐 참 고맙기도 하고 ^^;
철권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즐기면 참 재밌는데
그럴..순 없죠 ㅋㅋㅋ
하아 괴로움을 안고 계속 해야 하는 이 갓겜 !! 또 앞으로도 열심히 하렵니다.
괜히 길기만 하네요 글이..암튼 모두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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