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빈디케이터에서 머러우더로 고속 하락 했습니다.
이제 뭐 별로 감흥은 없습니다. 무한 리벤지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처음 5연승까진 괜찬았는데 10연패...20연패...도저히 못해먹겠더군요..
열받아서 리벤지 안하고 21판째엔 나왔습니다.
빈디케이터로 웬만한 승률 보전 및 방어는 철저하게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의 본캐는 세비어인데, 부캐가 빈디케이터더군요..
또 다시 랭매...상대방계급은 파이터.. 사즉필생으로 임했는데, 12연패 당해서 처참하게 발렸습니다. 본캐더군요.. 파이터에 400승 유저였고..할말 없습니다.
근데 세비어가 빨강단인가요? 전혀 듣도보도 못한 계급이라. 그냥 계급만 높은줄 알지, 사실 계급을 다 외우고 있진 않습니다.. 뭐 저거넛이란 것도 철권 인생 8년만에 얼마전에 처음알았는데요 뭘.
조금 슬프네요..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라는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비오는날 맞아본적은 없지만 처참한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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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어가 생각보다 높은계급이었군요;; | 17.08.23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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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나무랑 씨름하는 기분이들더군요.. 나름 빈디케이터 유저로써 할만큼은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발리네요 | 17.08.23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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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단과 액자단 사이의 실력차보다 더 큰 실력차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ㄷㄷ | 17.08.23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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