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슬렛지(SLEDGE): 크고 알흠다운 슬렛지 해머를 들고 다닌다.
강화 안 된 벽, 바리케이트, 캐슬의 강화 바리케이트를 한 방에 부술 수 있다.
아군의 진입로를 개척하는 역할을 맏게 되는데, 비슷한 역할로 애쉬가 있다.
애쉬는 유탄이 2발 밖에 없고, 폭파 소리도 큰 대신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벽을 부술 수 있고, 슬렛지의 해머는 사용횟수 25번에 비교적 조용하게, 근접해서
벽을 부순다는 차이점이 있다.
대처(THATCHER): 전자기기 싫어한다면서 최신 전자기기인 EMP를 들고 다닌다.
EMP 범위 안에 있는 전자기기를 무력화 시킨다. 예거의 ADS도 무력화 할 수 있지만 ADS 사거리 안으로 던지면 요격해 버리니까 근처 벽에다 던지자.
범위 안에만 있다면 벽 뒤의 전자기기도 무력화 할 수 있다. 또한 ACOG 조준경을 제외한 모든 조준경의 도트사이트가 10초 동안 마비된다.
FBI SWAT
애쉬(ASH): 파괴용 유탄을 2발 가지고 있다.
앞서 슬렛지에서 말했듯이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폭파시킬 수 있는게 장점이다. 그러나 예거의 ADS에 요격 당하므로 주의해야 된다.
라이트 아머, 좋은 총기, 쉬운 특수장비가 맞물려 초보자건 고수건 잡으면 1인분은 하는 오퍼레이터다.
써마이트(THERMITE): 강화벽을 부술 수 있는 폭파장치를 2개 가지고 있다.
팀에 무조건 있어야 된다. 강화벽을 부술 수 있는 오퍼레이터는 써마이트와 히바나 뿐 인데, 초보인 여러분들은 히바나가 없으므로 얘는 필수다.
장비의 정석적인 사용법은 방어팀의 강화벽을 부수어 진입로를 늘리는 것이다. 방어팀의 목표 방어 구역은 강화벽으로 둘둘 둘러싸여 있으므로
써마이트의 존재는 공포 그 자체다.
써마이트를 픽했다면 최대한 동료들과 붙어 다니며, 신중하게 행동해야 된다. 강화벽을 부술 수 있다는 능력 덕에 생존만 해 있어도 방어팀 입장에
서는 압박이 장난 아니기 때문.
GIGN
트위치(TWITCH): 전기충격기를 쏘는 감전드론을 두개 지급받는다. 사람한테 쏘면 10 데미지를 주며, 전자기기를 부술 수 있다.
처음 드론으로 정찰을 나설 때, 남들 따라서 목표 구역으로 따라가지 말고, 주변의 감시카메라를 정리해주면 좀더 쉬운 진입이 가능하다.
단점은 트위치의 드론은 점프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부숴지기 쉽다는 거다.
전용 총기인F2의 성능이 무척 좋고, 미디엄 아머라 속도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오퍼레이터이나, 감전드론을 운용하려면 감시카메라의 위치를 꿰고 다 녀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몽타뉴(MONTAGNE): 확장시켜 온 몸을 완벽하게 가릴 수 있는 방패를 가지고 있다. 즉 캡틴 아메리카 프랑스 버전이다.
확장된 방패는 모든 피해를 완벽히 막아내지만, 자기 자신도 총을 들 수 없기 때문에 팀원의 협동이 필수이다.
방어팀 입장에서는 확장방패를 때릴 수 도 없고, 그렇다고 무시하자니 확장 풀고 총 쏠거 같으니 짜증나는 존재이다.
팀워크고 뭐고 자기 살기도 힘든 초보자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보통 초보자들은 몽타뉴가 확장방패를 든 모습이 보이면 "으어어 적이다ㅏ"하고 총질을 해댈텐데, 상대 몽타뉴 입장에서는 점수만 쏠쏠하게 올라갈
테니까 쏘지 말고, C4나 충격수류탄을 가지고 있다면 몽타뉴의 뒤에다 던져주자, 혹은 스모크의 가스도 몽타뉴의 훌륭한 대처법이다.
스페츠나츠(Войска Специального Назначения)
글라즈(GLAZ): 연기 속에서도 적팀이 보이는 조준경을 가지고 있다. 조준경의 배율은 ACOG 조준경보다 조금 높은 정도.
스나이퍼...비스무리한 무언가다. 전용무기로 지정사수소총을 지급받지만, 스나이퍼 처럼 운용하는거 보다 팀원이랑 같이다니면서 지원사격날리는게 더 좋다.
괜히 스나질 한다고 밖에서 퓽퓽거리다 혼자 남아서 난죽택 하지 말고.
연막너머로 적이 보인다. 그러니까 진입할때 연막 막 깔아라, 상대방은 뭐에 죽었는지도 모르고 죽을 거다.
초보자들에게는 비추천한다. 이유는...스나이퍼니까.
퓨즈(FUZE): 접착식 확산탄 3개를 지급받는다. 강화 안 된 벽이나 바리케이트, 캐슬의 강화 바리케이트 등에 붙이고 격발 시키면 총 다섯 발의 집속탄이 벽 너머로 발사된다.
데미지가 엄청세다. 유탄에 닿기만 해도 다운이고, 한발 더 맞으면 사망이다. 말 그대로 벽 너머를 초토화 시킬 수 있다.
초보자들은 앞에 글만 보고 "와 ㅆ 캐리할 수 있겠다" 이 생각을 할 것이다. 꿈 깨라, 여긴 각종 괴물들이 넘쳐나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다.
네가 집속탄을 붙이는 소리만 듣고도 부술 수 있으며, 까딱하면 너까지 죽일 수도 있다. 말도 안된다고? 내가 직접 해봤으니 말 된다.
그러나 초보자VS초보자 전에서는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으므로 "난 그딴거 모르겟고 다 죽여버릴거야!" 같은 1차원 적인 마인드라면 이 오퍼를 추천한다.
인질전에서는 절대 금물이다. 집속탄은 냉정하기 때문에 인질도 죽인다.
GSG-9
블리츠(BLITZ) : 섬광탄 기능이 달린 방패를 들고 다닌다. 그러나 사거리가 짧아서 근접전을 벌여야 되는데, 이 게임은 근접전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한다.
그러나 우선 근접하기만 하면 얘 만한 깡패가 없다. 방패의 앞부분에 조명을 격발시키면 사거리 내의 적이 잠시동안 눈이 머는데, 그때 땅땅땅빵 해주면 된다.
방패병들 중에 유일하게 달리면서 방패를 앞으로 내민다. 따라서 스폰킬 당할 확률이 적다.
아이큐(IQ) : 손목에 달린 탐지기로 전자기기를 탐지할 수 있다. 모든 전자기기를 탐색할 수 있기 때문에 감시카메라용 스마트폰, 점령, 폭파전의 목표 또한 감지가 가능하다.
주요 용도는 탐지한 전자기기를 권총으로 부숴가면서 안전하고 천천히 진입하는 것이다.
펄스의 하드카운터이다. 전자기기인데 움직인다면 펄스니까 총들고 갈겨주면 1킬 먹을 수 있다.
초보자들이 각종 전자함정들을 파악하는데 쉬운 오퍼레이터이다. 탐지해가면서 무슨 함정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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