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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서 느낀 바로는... 1) 잿빛늑대 모자 + 그을린 사냥꾼 세트가 최초로 디자인된 사냥복이라는 것이 느껴지고(때마침 제가 애용하는 룩중 하나네요. 그리고 작중내외 모두 최초로 제작된 사냥무기인 장송의 칼날 컨셉아트와 잿빛늑대 모자 + 그을린 사냥꾼 세트 컨셉아트가 아트북에서 나란이 수록되있었죠.) 장송의 칼날 다음으로 디자인한 아이템은 톱단창,자비의 칼날,야수사냥 도끼,돌망치와 성검의 한손 직검,그리고 연발 샷건!!! 인것 같은데 연발 샷건 디자인은 18~19세기보다 시대가 좀 앞선 20세기 초반 느낌이라서 그런건지 결국에는 현재의 산탄총으로 수정된 것 같고 도끼,자비의 칼날,교단의 직검의 디자인은 많이 변화했네요. 처음에 막 프로젝트 비스트 유출본이 나왔을 당시 도끼와 교단의 직검을 보고 각각 다크1의 가고일의 도끼창,아스토라의 직검이 나오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게...저렇게 짤막하게만 보면 진짜 비슷하거든요. 그리고 여담으로는 결국 블본이나 다크3에서나 등장하지 못한 가고일의 도끼창.....ㅜㅜ 2)프로젝트 비스트때부터 이브리에타스가 나오는 것을 보면 첨부터 블러드본의 세계관이 중간에 갑작스럽게 바뀌는것 없이 안정적으로 완성되었나 봅니다. 아무 지식도 없는 채 겉으로만 보면 늑대인간들 득실거리는 고딕호러에서 갑자기 꼴뚜기들 텨나오는 SF코즈믹 호러가 심각하게 쌩뚱맞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서양의 여러 신화&전승&민담 등등을 잘 알고 있다면 반대로 사실 매우 자연스럽고 매우 잘 어울리는 퓨전 호러 판타지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ㅎ 3) 영상 중간에 검 형태의 에너지체를 꽃는 모션은 다크3 프로토타입때 화톳불을 직접 만드는 시스템 처럼 등불을 직접 만드는 시스템을 구상했었던걸까요 프롬이 소울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유저가 직접 마을로 돌아갈 수 있는 개념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고찰이 느껴집니다. 결국엔 다 못나왔지만. 4) 주제와는 다소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결국 데몬즈부터~블본,다크3까지 플레이어 자신의 도플갱어와 싸우는 미러전 개념의 보스 및 몬스터는 결국 안나왔습니다....다크1,데몬즈를 접했을때부터 후속작에선 이런 개념이 나왔음 좋겠다고 그렇게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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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글읽고 갑자기 생각나서 올립니다ㅎㅎ 프롬게임은 하나도 버릴게없어서 너무좋은거 같아요. 닼소1,2분위기나는 블러드본. 지금도 해보고 싶어지네요ㅜㅜ. 저도 블본 발매당시 이리 명작일줄은 상상도 못했죠.. 제발 2를.. | 17.08.21 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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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칼날 맞습니다. | 17.08.21 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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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초쯤에 뒤로 빠지면서 공격하는 기술이 원래 자칼에 있는 기술인가요? 멋있네요 | 17.08.21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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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도 가능합니다^^ 뒤로 회피할때 공격키누르심됩니다. | 17.08.21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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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모드일때 L2 인가 R2 쓰면 될거에요. 하나는 후진이고 하나는 전진 공격인거로 기억 | 17.08.21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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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서 느낀 바로는... 1) 잿빛늑대 모자 + 그을린 사냥꾼 세트가 최초로 디자인된 사냥복이라는 것이 느껴지고(때마침 제가 애용하는 룩중 하나네요. 그리고 작중내외 모두 최초로 제작된 사냥무기인 장송의 칼날 컨셉아트와 잿빛늑대 모자 + 그을린 사냥꾼 세트 컨셉아트가 아트북에서 나란이 수록되있었죠.) 장송의 칼날 다음으로 디자인한 아이템은 톱단창,자비의 칼날,야수사냥 도끼,돌망치와 성검의 한손 직검,그리고 연발 샷건!!! 인것 같은데 연발 샷건 디자인은 18~19세기보다 시대가 좀 앞선 20세기 초반 느낌이라서 그런건지 결국에는 현재의 산탄총으로 수정된 것 같고 도끼,자비의 칼날,교단의 직검의 디자인은 많이 변화했네요. 처음에 막 프로젝트 비스트 유출본이 나왔을 당시 도끼와 교단의 직검을 보고 각각 다크1의 가고일의 도끼창,아스토라의 직검이 나오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게...저렇게 짤막하게만 보면 진짜 비슷하거든요. 그리고 여담으로는 결국 블본이나 다크3에서나 등장하지 못한 가고일의 도끼창.....ㅜㅜ 2)프로젝트 비스트때부터 이브리에타스가 나오는 것을 보면 첨부터 블러드본의 세계관이 중간에 갑작스럽게 바뀌는것 없이 안정적으로 완성되었나 봅니다. 아무 지식도 없는 채 겉으로만 보면 늑대인간들 득실거리는 고딕호러에서 갑자기 꼴뚜기들 텨나오는 SF코즈믹 호러가 심각하게 쌩뚱맞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서양의 여러 신화&전승&민담 등등을 잘 알고 있다면 반대로 사실 매우 자연스럽고 매우 잘 어울리는 퓨전 호러 판타지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ㅎ 3) 영상 중간에 검 형태의 에너지체를 꽃는 모션은 다크3 프로토타입때 화톳불을 직접 만드는 시스템 처럼 등불을 직접 만드는 시스템을 구상했었던걸까요 프롬이 소울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유저가 직접 마을로 돌아갈 수 있는 개념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고찰이 느껴집니다. 결국엔 다 못나왔지만. 4) 주제와는 다소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결국 데몬즈부터~블본,다크3까지 플레이어 자신의 도플갱어와 싸우는 미러전 개념의 보스 및 몬스터는 결국 안나왔습니다....다크1,데몬즈를 접했을때부터 후속작에선 이런 개념이 나왔음 좋겠다고 그렇게 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