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직자 야수(3트)
처음으로 접해본 보스였습니다. 처음할때라 개스코인을 부르는 법도 몰랐죠. 냅다 들이 박아서 겨우 깼습니다. 한번 깨니 두번째부턴 쉽더군요.
2.개스코인 신부(1트)
우리의 보스전의 정석이시죠. 개스코인 신부 잡을땐 레벨업을 좀 과하게 하기도 했지만 코옵플로 잡아서 그렇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2회차때 혼자 잡아보니 왜 정석인지 알겠더군요.
3.교구장 아멜리아(10트 이상)
혼자 들이대다가 10번정도 죽고 인게임내 코옵플레이로 10번정도 계몽좀 날리고 파판15를 키게 만들었던 보스입니다.
더럽게 어려워서 6챕터정도 갈때까지 플레이를 안했습니다. 플스커뮤에서 도움을 요청해 해결한 보스입니다. 그 이후 회차는 장비가 잘 되어있어서 쉽더군요.
4.아냠의 세그림자[세호구](1트)
노답 삼형제라고도 하기도 호구삼형제라고도 하죠. 혼자 들이대면 짜증을 유발하지만 입구 근처에 있는 고대의 사냥꾼만 데려가도 난이도가 급 낮아지는 보스죠.
좋은 고대의 사냥꾼 덕분에 쉽게 깼습니다.
오히려 가는길이 너무 어려웠네요. 몇번을 죽은건지...
5.햄윅의 마녀(1트)
세그림자와 마찬가지로 호구보스를 담당하고 있는 보스이죠. 가는길이 매우 짜증나는 보스입니다. 돼지들이 너무 많아요. 보스는 낫쟁이를 소환하면서 은신으로 숨어있는걸 찾아내야되서 난이도에 비해 짜증이 많이나는 보스입니다. 무난하게 깼습니다.
6.다시 태어난 자(1트)
블러드본에서 못생김 순위로 탑을 달리는 보스죠. 세그림자, 마녀와 같이 호구를 담당하는 보스입니다. 입구 근처에 고대의 사냥꾼을 부를수 있어서 난이도는 더욱 낮아지죠. 무난하게 깼습니다.
7.우둔한 거미 롬(4트)
작은 거미가 너무 많아서 다굴을 조심해야 됩니다.
고대의 사냥꾼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게해주는 보스이기도 합니다. 보스 자체는 쉬운데 수많은 작은 거미들이 난이도를 높히는 보스입니다. 이 보스는 좀 어렵게 깼네요.
8.아미그달라(10트이상)
더러운 아미그달라...얘 때문에 계몽을 몇개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들이대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코옵을 했는데 정작 온 사람이 저보다 컨을 못해서 먼저 죽어버리는 걸 자꾸 보니 멘탈이 나가더군요.
마지막 코옵하는 유저가 대포로 원킬내는걸 보고 허탈했습니다. 궁검이 있다면 쉽다고 하는데 없으면 많이 어렵더군요.
9.멘시스의 악몽 미콜라시(3트)
보스 자체의 난이도 보단 도망치는게 제일 짜증났던 보스입니다. 햄윅의 마녀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기라도 했지 몰이법을 모른다면 패드를 던질 충동을 느끼게 해줍니다. 몰이법을 몰라서 두번을 강제종료했었네요.
10.순교자 로가리우스(2트)
생각보다 쉬웠던 보스입니다. 패링만 잘되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처음 들어갈때 걱정했는데 보스 난이도보다 가는길이 더 어려웠네요.
11.천계의 사자(1트)
삼형제,마녀,다시태어난자가 세호구라면 이 보스는 진호구보스죠. 무난하게 클리어
12.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3트)
고대의 사냥꾼이 소중한 보스죠. npc가 살아있고 뒷치기만 잘하면 생각보다 쉽게 깰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제 레벨이 적정레벨보다 높았던것도 있지만요.
13.메르고의 유모(1트)
보스의 모습에 비해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보스입니다. 뒤만 잘 잡으면 무난하게 잡더군요. 가는 길이 좀 어려웠네요.
14.피에 굶주린 야수(5트)
처음엔 뭐 이딴 보스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근처에 고대의 사냥꾼을 부를수가 있더군요.
사냥꾼을 데려가니 그나마 할만했습니다. 그놈의 독뎀. 해독제 먹을려니까 달려드는 악랄함. 입문 유저한텐 아멜리아와 쌍벽을 이루는 장해물인거 같습니다.
15.검은야수 파알(2트)
우리의 피카츄. 패턴도 단순하고 전기쓰면 쪼르르 도망가는 보스죠. 번개만 잘 피하고 뒤만 잘 잡으면 쉽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겐 고대의 사냥꾼을 부를수가 있죠.
16.태초의 사냥꾼(1트)
인간형 보스라 패링이 잘되는 보스입니다. 저는 다른 보스보다 쉽게 느껴졌습니다. 얘는 패링이 좋더군요.
17.달의 존재(2트)
수혈액을 못쓰는 패턴이랑 체력을 1 만드는 패턴만 조심하면 쉽게 깰수있슺니다. 전 수혈액 못먹는 패턴에 어버버 하다가 죽었네요.
DLC
1.루드비히(3트)
괴수형일때 변칙적 패턴과 양심없는 공격범위로 꽤나 고생했습니다. 2페이지 월광검은 뒤만 잡으니 금방 잡더군요.
2.레이디마리아(10트이상)
이쁜 얼굴에 비해 난이도는 더럽게 어려웠던 보스였습니다. 2페이지에서 진행을 못해서 결국 협력을 요청했던 보스였죠. 공격 범위도 더럽게 길어지구요. 패링 타이밍을 잘 알면 무난하게 깨실겁니다.
3.살아있는 실패작(2트)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던 보스였습니다. 운석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잡더군요. 보너스 보스 느낌이랄까.
4.초대교구장 로렌스(4트)
아멜리아와 비슷한데 난이도는 더러운 보스입니다. 다른거보다 데미지 한방이 너무 강해서 어느센가 죽어있네요. 역시 뒤를 잡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5.코스의 버려진 자식(10트이상)
레이디마리아 이후로 패드를 던질까 말까 고민시킨 보스입니다. 양심없는 패턴과 답이 없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막판 보스죠. 6트까진 1페이지에서 죽고 7트부터 2페이지까진 갔는데 더 하다가 진짜로 던질거 같아서 종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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