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하츠 스토리야 요약 두번째 시리즈인 체인 오브 메모리즈입니다(COM).
'체인 오브 메모리즈'의 의미는... 해당 작품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기억(추억)'이 사슬처럼 엉켜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1편에서 오리지널 인물들이 고작 4명이었던거에 비해 이 때 부터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인물들이 추가로 대거 등장하며.
1편이 '디즈니' 스토리에 많이 치우쳐져 있었다면 COM 부터는 본격적으로 킹덤하츠 시리즈 자체의 스토리가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게임상 시나리오에서 COM편은 소라편과 리쿠편으로 나눠져 있는 더블 주인공 방식이며. (리쿠는 2회차.. 같은 개념)
플롯상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며 끝나는 두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해당 작품은 다른 시리즈인 킹덤하츠 358/2와도 같이 병행되면서 진행되는데...
COM 시점에서는 '모든게' 설명되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꼬임의 시작)
소라편:
킹덤하츠1편 에필로그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리쿠와 미키왕을 찾아나선 소라 일행은 길을 따라가다 어느 적막한 장소에서 야영을 하게 됩니다.
(이때 왕의 인장이 찍힌 편지를 플루토가 물고 있었는데.... 이 다음에 플루투나 편지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틈세 세계에 있는 갈림길)
야영을 하던 중, 검은 로브를 인물이 소라에게 다가 와서는 찾고 있는것이 이 앞에 있지만, 그걸 얻기 위해서는 중요한걸 잃어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소라일행은 그 길을 나아가고, 기괴하게 생긴 성에 도달하게 됩니다.
안에 들어서자 이전에 만났던 검은 로브를 입은 남자를 만나고. 이곳은 [망각의 성]이라는 장소이며, '얻을수록 잊어 버리고 잊어 버릴수록 새로운것'을 얻는다는 말을 합니다.이 남자는 이 성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을거라며 소라일행을 유혹합니다. 소라는 리쿠와 미키왕을 찾아야 한다는 목표 때문에 탑을 오르게 됩니다.
설정: 망각의 성에서 '얻을수록 잊어 버리며, 잊어 버릴수록 새로운것 얻는다는것'은 '기억'을 의미합니다.
게임상에서는 소라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카드를 통해 환상의 세계를 탐험하게 되는데.... 사실상 1편에서 나온 월드들의 만남과 사건의 재탕을 합니다.
성의 각각의 계층 하나의 월드입니다. 1층은 [트래버스 타운], 2층은 [아그라바-알라딘]...etc
그리고 기억을 잃어간다는 설정때문에 초반에는 이런 방식으로:
"저기 우리 만난적이 있던가?"
"아니, 처음 보는데?"
"정말로, 정말로 우리를 몰라?"
"모른다니깐, 귀찮게 하지마 소라"
"...?!"
중반, 후반에서 성을 계층을 올라갈수록:
"만나서 반가워, 내 이름은 소라야"
"응 나도 반가워"
라는 형식의 주제가 이어집니다.... (솔직히 식상한 느낌도 많이 들더군요)
추가적으로 1편에서 일어났던 모험의 일들에 관해서도 점점 기억을 잊어버리는 증세를 보입니다. 후반부에는 아예 '어떤일이 있었다'라는 언급 자체를 안하구요.
[1편에서 귀뚜라미 지미니가 기록했었던 모험에 관한 일들도 전부 사라져 있습니다]
소라 일행은 성을 올라가면서 액셀, 라크신, 빅센이라는 '13기관'이라는 조직의 인물들과 만나게되고 저측에서 시비를 걸어서 다투게 됩니다. (...)
해당 작품의 메인 악역들이 13기관 멤버들은 키블레이드의 용사인 소라를 인질로 잡아서 기관에 배신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빅센 제외)
그들중 리더의 위치를 부여 받은 말루샤는 마지막층에 가서야 소라와 대면 하게 됩니다. (사실 가장 처음 갈림길과 입구에서 만났던건 말루샤)
(액셀, 라크신, 빅센, 말루샤)
그와중 성을 계속 올라 가면서 예전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있는 소라는 1편의 소중한 친구인 카이리에 관한 기억 대신 그 자리에 '나미네'라는 금발의 여자아이의 기억으로 대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나는 카이리를 반드시 지켜주기로 약속을 했어!" → "나는 나미네를 반드시 지켜주기로 약속을 했어!"
*나미네: 일본어로 '파도소리'라는 뜻
*액셀과 나미네는 대화중 은근슬쩍 자신들은 노바디라는 언급을 합니다. (1편-안셈의 리포트에서 나왔던 떡밥)
(나미네)
소라일행은 성을 오르면서 고대하던 리쿠와 만나게 되지만.. 1편의 엔딩과는 다르게 거친 행동과 언행으로 시비를 거는 리쿠와 여러번 다투게 됩니다.(입 터는게 모든것의 시작...)
리쿠를 찾아서 성을 오르던 중 [트와일라잇 타운]이라는 계층으로 올라가게 되고, 소라는 이 곳음 처음보는 장소지만 기억이 있는거 같다고 의아해하지만, 기억을 잃어가는것 때문이라 단정짓고 넘어가게됩니다. [사실 이 층은 플레이어들에도 처음보는 장소]
이곳에서 빅센과 대면하게 되고, 빅센은 이 세계는 네 마음이 기억하고 있는 장소라고 말해주며 싸우게 됩니다.
빅센은 패배하고 투 머치 토킹을 시전하자 어느분이 빙의 했다고.... 액셀이 나타나서 빅센을 소멸시켜 버립니다.
(빅센이 알려준건 지금의 성의 리더 행세를 하는 인물인 말르샤가 나미네를 이용하고 있다는것 정도)
제가 미국에서...
혼란한 모습을 보이는 소라는 나미네를 빨리 구해야한다는 기억은 가친재 성을 급하게 오르는 와중.... 액셀은 말르샤의 감시가 없는틈을 타 나미네를 소라에게 보내줍니다.
소라는 나미네와 감격의 대면을 하게 되지만 나미네는 자신이 소라의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며, 진실을 떠올리라고 말해줍니다. 소라가 카이리의 얼굴을 떠올리고 의아해하는 도중 리쿠가 다시 나타나서 싸우게 되고. 싸움이 끝난 후 라크신이 나타나서 나미네와 리쿠에 관한 진실을 알려줍니다.
이 망각의 성에서 만난 리쿠는 빅센이 만들어낸 '레플리카 프로그램'의 인형에, 나미네가 가짜 기억을 넣어서 만들어낸 가짜 리쿠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망각의 성에서 소라가 기억이 뒤죽박죽으로 엃키고, 기억을 잃어버린게 만든것은 '마녀-나미네'의 능력 때문이며,
나미네를 이용해서 소라의 '기억의 사슬'들을 부숴버리고 재조립해서 자신들만의 꼭두각시로 만들어서 조직에 맞서는게 자신들의 목표라고 밝힙니다.
정의의 용사인 소라는... 비록 기억은 가짜여도 나미네를 지켜준다는 약속을 한것은 진짜라며 라크신과 싸우게 되고, 라크신은 소멸 당합니다.
싸움이 끝난후 나미네는 기관 멤버에게 협박당하고 있었다며 최종층인 13층에서 소라들의 기억을 복원 시킬수 있다고 말해주며, 소라 일행은 마지막 결전을 위해 말루샤가 있는 13층으로 향합니다.
소라가 성을 올라가는 도중 남겨진 나미네는 작동이 중지된 리쿠-레플리카와 남겨졌지만 말루샤에게 납치당합니다.
소라는 그 와중 액셀과 싸우고, 액셀은 후퇴하며. 말루샤를 찾아가서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리쿠-레플리카도 기적적으로 정신을 차려서... 소라와 말루샤에게 납치된 나미네가 인질 플레이로 대치 하던중 나미네를 구출해줍니다]
결국에는 말루샤까지 소멸되며 [리쿠-레플리카는 가짜인 자신이 있을 자리는 없다며 떠나 갑니다]
나미네는 소라의 원래 기억을 복원시키기 위해서는 이 성에서 일어났던 모든 기억들과 성에서 일어난 가짜로 짜맟추어진 기억들을 잃어야 하고, 소라 일행들은 깊은 잠에 빠져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나미네에 관한 일까지 잃어야 하는걸 알아버린 소라일행은 떠올리지 못하는 이전의 기억을 위해서 성에서의 기억을 지우고 과거의 기억을 복원 하기로 합니다.
나미네에 관한것을 전부 잃어버리게되겠지만... 소라는 나미네에게는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귀뚜라미 지미니의 기록에 "나미네에게 감사를"라는 문구를 남겨두고 읽어버린 기억을 복원시키기 위해 잠들게 되는게 소라편의 엔딩입니다
*엔딩신에서는 먼저 떠나버린 리쿠의 레플리카과 액셀이 대면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렇게 소라 편은 끝나고 리쿠편인 Reverse/Rebirth편이 시작됩니다.
1편 엔딩에서 헤어진 리쿠는 이상한 장소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깨어난 리쿠에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며, 리쿠 스스로 이 장소로 흘러들어왔다고 알려줍니다. 목소리는 어둠에 타락했던 유약한 마음을 지닌 리쿠는 이 빛과 어둠의 틈세에서 계속 잠들라는 말을 종용하지만...
또한 진실로 향하는 선택을 원한다면 나아가라고 말합니다.
리쿠도 소라와 비슷하게 [망각의 성]에 자신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홀로우 바스티온]에서 여정을 시작하게 되며;
누군가의 목소리는 어둠에 먹혀 자신이 처음으로 표류한 [홀로우 바스티온]과, 욕심때문에 파멸을 맞이하게 했던 가족, 고향, 친구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리쿠는 소라와는 달리 지하에서 시작하며.... 지하에서 1층으로 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정체불명의 목소리는 리쿠에게 어둠은 리쿠의 힘이라며, 어둠을 인정하라고 종용하고.
목소리의 정체는 1편의 최종 보스, 어둠의 탐구자 안셈이었음을 드러냅니다.
그때 작은 빛무리의 모습을 한 미키왕이 나타나며 리쿠에게 깊은 어둠에도 빛은 존재한다는 희망의 말을 건내주고 사라집니다.
안셈은 떠나가지만 리쿠의 안에 남아 있는 어둠의 힘을 일깨워주고 사라집니다. (게임상에서 리쿠가 사용할수 있게 되는 어둠의 힘)
비슷한 시각, 기관의 멤버인 렉세우스, 젝시온, 빅센이 망각의 성의 최하층에 누군가가 들어왔다는 대화를 나눕니다.
젝시온은 그 인물의 냄새가 자신들의 '지도자'와 비슷한다는 언급을 하고 지켜보기로 하지만, 리쿠인것을 파악하고 어떻게 이 성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의아해합니다.
이후... 빅센은 리쿠의 존재가 빛의 영웅인 소라와 공명하고 있으며 소라가 [망각의 성]에 들어왔기 때문에 리쿠도 이곳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렉세우스, 젝시온)
이에 흥미를 느낀 빅센은 직접 리쿠와 대면하고 싸워서 리쿠의 데이터를 뽑아내고 리쿠의 레플리카를 만들어냅니다.
리쿠는 자신의 레플리카와 만나고 레플리카는 어둠을 두려워하는 리쿠를 조롱하지만..... 패배하고 튑니다. (얘내들 수준 참....)
레플리카는 리쿠에게 어둠을 두려워 하는 겁쟁이라 조롱하며, 리쿠는 성은 오르는 동안 자신의 안에 있는 어둠에 대해 고민하면서 나아갑니다.
이 시점에서 리쿠-레플리카는 소라를 시험하려 빅센과 상위층으로 보내짐과 동시에 나미네에게 가짜 기억들을 주입당하며..... 이 시점에서는 상위층에 있는 소라에게 시비를 걸로갑니다.
...
리쿠가 성을 오르는 도중, 빅센이 액셀에게 소멸당한것을 감지한 렉세우스와 젝시온은 상위층의 멤버들이 이상해졌음을 직감하고 '빛의 영웅'의 반대격 존재인 어둠의 리쿠를 손에 넣어 말루샤를 저지하려 하며, 렉세우스는 어둠을 거부하려고 하는 리쿠의 어둠을 끌어내려고 싸우게 됩니다.
(이 둘은 빅센과 마찬가지로 기관에게 반(反) 하려는 의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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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 상황은 나무 위키 설명이 잘되어 있으니 복붙해서 그대로 써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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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와 렉세우스는 싸우게 되고, 서로가 지친 상태에서 리쿠는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고 하지만, 도리어 렉세우스의 반격으로 천장까지 날아가 부딪혀 의식을 잃고 만다. 그런데 그 순간 리쿠의 몸이 안셈에게 잠시 지배당한 채 깨어나 당황한 렉세우스를 일격에 소멸시켜버린다. 결국 렉세우스는 "너는 그분의.... 용서해라, 젝시온....... 무모한 승부를 해버린 것 같구나..."란 말과 함께 소멸한다.
-마침 소라와 싸우다 진 척하고 지하로 온 액셀이 말루샤의 소멸을 예견하자 젝시온은 이용가치가 사라진 리쿠를 큰 위험요소로 인지하고 계획을 바꿔 결국 그를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렉세우스마저 쓰러뜨린 리쿠를 정면에서 이길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한 젝시온은 지하 3층에서 리쿠 앞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데스티니 아일랜드의 카드를 건네 그를 유인하고 리쿠의 마음속 어둠을 하나하나 들춰내가며 마구 까대어 어둠 속으로 빠뜨린다. 그리고 자신은 소라의 모습으로 나타나 리쿠에게 덤벼들어 리쿠를 극도로 동요시키지만, 이 때 나미네의 도움으로 리쿠는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여 오히려 자신의 정체를 간파당한다. 결국 젝시온은 리쿠에게 순식간에 끔살
...당하는 줄 알았으나, 치명상을 입긴 했어도 간신히 몸을 피해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막 도망쳐온 그의 앞에 액셀이 리쿠 레플리카를 데리고 나타나 갑자기 레플리카를 시켜 젝시온을 완전히 흡수하게 만듦으로써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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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가 성을 오르면서 계속해서 어둠의 힘을 사용한탓에 안셈이 더 강해지고 육체를 속박해 리쿠의 몸을 빼았으려 하지만 진짜 미키왕이 나타나서 리쿠를 도와주고, 리쿠는 드디어 실제 미키왕을 만날수 있었다며 안도합니다.
미키에게서 다음계층의 카드인 [트와일라잇 타운]의 카드를 받고 나아가지만 또 안셈과 대면하게 됩니다.
허나 리쿠는 그가 안셈의 모습을 한 가짜임과 동시에 처음에 자신을 인도해줬던 목소리였음을 파악합니다. (냄새로...)
가짜 안셈은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신을 디즈라고 소개합니다 (DiZ)
(DiZ)
리쿠는 자신에게서 무엇을 원하냐고 묻자..
디즈는 리쿠가 특별한 존재; 빛과 어둠의 중간....'황혼'에 서있는 존재라며 나미네를 만나서 '어떤 선택'을 하기를 밝힙니다.
리쿠는 나미네를 만나로 가능 도중, 젝시온의 힘을 흡수한 레플리카와 대면하게 되며... 승리합니다.
(여기서도 나무위키 복붙)
-(레플리카는) 마지막 순간에 리쿠에게 자신이 이대로 사라지면 어디로 가게 될 지 물어보고 리쿠는 아마 이 성에 들어오기 이전의 자신처럼 어딘가를 헤매게 될 것이라 답한다. 이에 리쿠 레플리카는 "쳇, 그런 것까지 진짜를 따라해야 하나.... 뭐, 별로 싫지는 않지만..."이란 말을 남긴채 소멸한다.
리쿠는 나미네를 만나게된 리쿠는 소라에게 있었던 일과, 기억수복을 위해 잠에 빠진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이 해야 하는 선택은 빛과 어둠중 한가지를 선택 하는것 이었습니다.
-나미네는 리쿠의 어둠의 힘을 어둠에 물들었던 기억을 망각 시키는 방법으로 봉인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리쿠는 괴로웠던 기억을 잊지 않고 어둠을 이겨낼 방법을 찾겠다고 말한다. 이 때 이유로 든게 "카이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는데 속 편하게 잠이나 자고 있는 소라를 혼내줘야하니까."라고.
-그 뒤 임금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자신의 '어둠', 안셈에게서 이겨내지만, 아직 안셈의 잔재가 남아있는 것 같다고 느낀 리쿠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은 채 마음 속의 어둠과 계속 싸우기로 결심한다. 임금님은 리쿠가 가는 길의 끝을 함께 보고 싶다며 동행을 제안하면서 둘은 친구가 되기로 한다. 리쿠는 이 때부터 임금님을 '미키'라고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임금님과 리쿠가 길을 떠날 때 디즈가 빛의 길과 어둠의 길,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 묻자
리쿠 : 어느 쪽도 아니야. 빛과 어둠의 중간이다.
디즈 : 어둠으로 이어지는 황혼으로의 길인가.
리쿠 : 아니, 새벽으로의 길이다.
이렇게 리쿠편도 끝났네요.
이번편은 나무위키에서 복붙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제가 피곤하기도하고,, 급하게 끝내려는 마음이 앞서서 그랬습니다.
사실 킹하1편에서는 영문 위키가 더 큰 도움이 되었는데, COM편은 나무위키가 더 정확하더군요......
그냥 앞으로의 내용도 위키내용을 다듬어서 가져올까 생각중입니다.
다음 시리즈 링크:
[스포],[장문] 3) 킹덤하츠 358/2 데이즈 스토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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