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접했을때가 초등학생때 시리즈3탄이였는데
생각해보니 참 오래도 하고있네요 이게임.
3도그렇고 4도그렇고 4 5회차할정도로 재밌게해서그런지
이시리즈도 재밌긴한데....뭔가 어느순간 부터 게임을 즐긴다기보다
일하고 있다는 느낌이들더군요 어느정도 이시리즈가 익숙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하루 라는개념은 꽤 큰것이기때문에 매일매일 효율적이으로 행동해야하죠.
예를들어 4의 경우예시로들때 그냥 던젼가는것보다 꼭 비오는날 가야한다던가 5도뭐 던젼은 가능한한 하루만에 클리어한다던가...
이렇게 행동하다보니 재미없는건 아닌데 ㅋㅋㅋㅋㅋ
뭐하는거지 라는 기분이 드네요 갑자기 가네시로 던젼 하루만에 클리어하고
급현타가 왔습니다.
이건 그냥 제생각인데 이전시리즈보다 동료케릭터들 밸런스가 맞아서 좋은거같네요
3 4같은경우 솔직히 동료간 스펙차이가 꽤 많이나서 애정이가도 키우기좀 그랬는데 5에와서 그런 동료간에 격차가 좀 줄어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