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마 펠리스 마치고
'그'에게 죽다 살아나잖아요!?
니지마사에 검사에게 이것저것 후일담으로 이야기 하다가
'그'가 놓친(실수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데
모르가나 목소리를 처음 들었다고 하면서 연기하는 부분을 제시하죠.
그런데 궁금한 점은 주인공부터 마지막에 합류하는 오쿠무라 하루까지
이세계(펠리스)에서 직접 모르가나의 목소리를 들은 후 현실의 고양이 모습인 모르가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되었는데,
아케치가 팬케이크 관련 모르가나의 목소리를 들었던건 마다라메 펠리스 이전 시점(카모시다 펠리스 클리어 후) 입니다.
스토리가 중간에 꼬인건지는 모르지만 단순히 이세계(펠리스)를 다녀오기만 해도 모르가나의 현실에서 목소리를 인지할 수 있는지
아니면 위 설명처럼 모르가나의 목소리를 직접 펠리스에서 들은 후여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만약 후자라면 '그'가 카모시다 펠리스에서 모르가나를 마주치거나 뒤에서 지켜봤다는 모양새가 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