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 이미 이 게임에 스토리가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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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파워밸런스는 개판 5분전 된지 오래고

지고의 원반이라는 정말 답 없을때나 나올법한 이상한 설정이 튀어나오고

분명 시즌이 바뀌고 팀이 바뀌는데 늘 비슷해보이는 패턴을 겪고

캐릭터 이미지는 늘 붕괴되며, 오트슨의 편애와 막장이 넘쳐나던 클로저스 아닙니까 하.하.하.

이쯤되면 오트슨은 정말 삼류 ㅍㄹㄴ 작가라는 칭호마저 아깝게 만드는 능력자 아닐지..

[미니샤오]

SSG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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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인터넷 양산형 소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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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안 가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안 접해지게 되는 건데 괜히 관심 가져서 이런 글만 줄창 쓰는 님이 더 이해 가 안갑니다. 아니 처음엔 그저 그랬는데 보다보면 자기만의 짜증 표출 아닙니까?

[모호로비]

아무리 요즘 스토리가 병맛같아도 그렇지 이런식으로 어그로 끌면 곤란하죠.
저는 이게임을 클로즈베타때부터 해왔습니다. 나름 애착도 있고 말이죠. 스토리는 훌륭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플레이하면서 즐거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얼마나 플레이 해왔는지는 모르지만, 그딴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스토리가 병맛이라고 까는건 그렇다 쳐요. 실제도 그렇니까.
근데 스토리가 있나요?? 식으로 어그로 끌면 글보는 입장에서도 상당히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