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프리패스, 냉각제 이벤트 아이템 배분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디만샤프트]

현재 하피는 12극 코어와 극 4세트, 임시본부 레전더리 3세트 + 특대증을 끼고 있습니다. 냉각제 이벤트로 줄만한 물건은 다 있고, 항쟁/심판의 버그 덩어리만 보고 프리패스 이벤트를 몰아주기에는 손해입니다. 부캐들이 죄다 메피스토/바이테스 토벌 쪽에서 막히는 일이 많은지라 이걸 잘 활용해야 하는데, 효율적인 배분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 구 본캐였던 유리가 11워해지혹, 12퍼베튜, 특대증, 디재스터 4세트, 초 3셋을 착용 중인데, 굳이 이 캐릭터에게 극 4세트를 줘도 될 지, 아니면 시간은 좀 더 걸리겠지만 검은양 특별 지원 상자와 유니온 캠프 보상으로 크레이터 튜브와 극 4셋을 맞춰주고 극 4세트는 새로 만들거나 아예 기반이 없는 캐릭터(볼프강 등)에 주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유리로 70~80까지 당장 쓸만한 무기가 뭐가 있나요? 블마에서 하나 살 수는 있습니다.

[사라다이]

사서 쓸만한건 래전드 낫 적당한놈일 사서 쓰는게 무난할 겁니다.(적당히 12강 정도 올리면 막히는건 별로 없죠)

토벌쪽은 어차피 다른 사람들에 끼어 간다는 느낌으로 가야지 본인이 직접 스팩 맞추가 간다고 생각하면 너무 오래 걸림니다.(애초에 이곳은 장비 없이 솔플하라고 만든 게 아니니까요)

대충 스토리 진행에 부담 없는 수준으로 장비 맞추고 돌린다 생각해야지 뭐든지 솔플 돌릴려고 하면 너무 지루한 게임 진행이 될겁니다.

장비는 제 경험상 코어랑 모듈은 몰아주고 실드는 없는 케릭터에게 분배 한다는 느낌으로 가는게 무난 합니다.

대충 코어만 12강 들어도 어지간한 곳에서 눈치밥 먹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줄어들다 보니(솔찍히 노강, 혹은 9강 이하 코어를 레이드에 들고 오면 눈에 띠기는 하거든요. 초보니까 그럴수도 잇을려니 하고 넘기지만)

코어랑 모듈만 잘 분배 해줘도 될겁니다.

[디만샤프트]

비축해둔 11강 코스원샷이 꽤 있습니다. 11강 정도는 만들어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