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가 좋아서 나타만 키우는 유저(첫캐는 티나였지만 티나 아바타, 스펙 맞추기엔 관심 1도 없음)인데
진짜 나타 컨테압 볼때마다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지려고 하네요.
안그래도 나타 포함해서 남캐들 괜찮은 아바타도 얼마없어서 아바타 컨테스트 기대 많이 했는데
수두룩하게 나온 괜찮은 거 놔두고 왜 하필 이거랍니까? ㅋㅋ
진짜 저거 볼때마다 토악질 나올 것 같습니다. 뭐 취향에 맞아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도저히 븅딱같아서 못봐주겠네요.
저게 과연 나타 유저의 보편적인 취향에 맞는 아바타일까요? 아무리봐도 구현하기 쉬워보여서 대충 고른 걸로밖에 안보임;(실제로 제이도 그랬고)
여캐들 아바타 보면 예쁘고 귀여운 것도 많아서 선택의 폭이 참 많아보이던데 이놈의 남캐는 아바타 하나 괜찮은 거 찾기가 왤케 힘듭니까?
나타 잡은지 6달 쯤 된 것 같은데 6달 내내 체인지사이드 상의만 껴주고 있습니다. ㅡㅡ
전 집중적으로 키운 캐릭이 나타 한 캐릭밖에 없어서 타 캐릭과의 성능 문제는 잘 모르겠고 단지 이 놈의 아바타 차별이 화가 날 뿐이네요.
여캐가 남캐보다 돈이 된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남캐도 좀 정상적이고 괜찮은 아바타 좀 내주면 덧난답니까?
예전꺼 보니까 여캐들 간호사룩 나올 때 무슨 남캐는 붕대 칠칠 감은 탈주환자 같은 별 되도 않는 룩이나 내고 앉았고 무슨 남캐는 컨셉부터 이따구인지
바니보이도 그랬었고 이번 컨테압으로 아예 못을 때려박으니 이놈들 남캐 아바타 '따위'는 정말 관심없나봅니다.
에효 그냥 내가 말을 말지... 당분간 하던 콘솔 게임이나 계속 잡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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