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벤트 페이지 6일차 보고 적어봅니다.

[포대인]

일단 밝혀진건 던전은 3개, 최종던전보스는 그레모리, pna 시스템 개편과 관련

일단 예상은 그레모리는 초월형(이건 나딕 하는 꼴 보면 무조건이라고 생각함)

던전 3개는 티아매트(or 구플게)같은 방식(실험실 a,b 있고 거기서 입장권 모은뒤 그레모리전)

그레모리전은 힌트중에 곰인형을 좋아한다는데 일러스트의 곰인형 모습이 정상적이지 않을걸 봤을때 거대화된(바이테스나 메피 크기 정도) 곰인형과 싸우는 페이즈가 존재?(실험실a나 b의 보스로 나올지도)

이런 인간형 덩치 작은 보스 나오면 몇몇 캐릭은 정말 힘든데 나딕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현탑인 티나 죽일려는건지 모르겠지만(덕분에 토리나,토스케에선 평범해졌죠.) 그덕에 안그래도 아래쪽에서 헤매는 제이는 진짜 죽을 지경입니다. 

인간형으로 만들면 잡기라도 통하게 하던지 제이를 잡기위주로 만들어서 기술 판정 범위는 뭐같이 해놓고 보스들은 보스라서 안 잡혀 일반몹은 인간형 아니라서 안잡히고 덩치커서 안잡히고 에휴

마지막으로 초월형 보스 늘려서 아테나만 찾게 하지 말고 이노센트나 좀 상향시켜주지 코어 고정에 셋옵(그것도 개똥같은 옵)이 전캐릭 동일한건 이해가 안갑니다.

[펜헤릭스]

중소기업이라 어쩔수 없겠지만 인력은 부족한데 일을 여기저기 많이 벌려놔서 제대로 수습을 못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많은 욕을 먹었던 사이버네틱 검은양/늑대개 분할출시도 솔직히 2016년 1월에 암흑의 광휘가 나왔으니 2차 레압도 그때쯤 나오겠지 했는데 뜬금없이 인터뷰에서 12월 중으로 낸다고 입을 터는 바람에 하다하다 일정에 못 맞췄는지 분할로 내놔서 쓸데없이 욕을 자초해서 먹었고,
아예 전용템까지 나왔던 티나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 하피조차도 겨울방학 중간에 테크닉 점수 완화 패치를 받았는데 - 이건 안개벌판에서 보석 캐기 힘들던 물공캐 전반적으로 득보는 패치였지만 - 평타와 단타 플레이 때문에 S, SS가 일상인 바이올렛은 사람들이 그렇게 건의하고 있음에도 묵묵부답이고….
이벤트 페이지의 설명과 실제 적용이 다른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니 그렇다 쳐도 몇몇 몰이스킬 쓰면 한군데로 얌전히 모이는게 아니라 뜬금없이 맵 위나 아래로 가버리는 문제라든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뜬금없이 카운터 판정을 띄워버리는 몹이라든가 특수요원/대원 등 처리해야 할게 산더미 같은데 언제 고칠지 모르겠네요.

[포대인]

그렇네요. 이것저것 일은 많이 벌려놨는데 일손이 모자라서 손을 못대고 있는게 딱 맞는거 같습니다.
계획된 업데이트예정이 있을테니 거기에 맞춘다고 대부분 인력을 그쪽에 쓰는지 꼭 필요한 패치들은 할 생각을 못하는거 같네요.
테크닉은 캐릭 나올때마다 문제인데 진짜 지금 생각으로는 아예 테크닉 없애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고 신규토벌에서 세하 ex 충격파도 아닌 티나 정식결전기나 레비아,슬비 몰이스킬만 써도 몹이 아래나 위로 순간이동해서 절로 욕이 나오는데 수정할 생각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리틀모에]

뭐 일단 나오고 난 다음에 생각해보는게 속 편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