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특요 전직시키고... 이벤트 응모하고... 몇번돌리고...
바뀐 것중 크게 느끼는 것은 예전 유리의 특징이자 장점이었던 가볍고 유연한 움직임을
이젠 찾아볼 수가 없게됐네요
나타 제자로 들어가더니 이상한거 배워왔나 봅니다...(쯥....)
액션 하나하나 유연하다기 보다 날카롭고 강직하게 바뀌었고,
가볍다기 보다 둔중한 느낌이 듭니다.
예전엔 물흐르듯 했다면 지금은 강하게 끊어치는 느낌...
이건 이거대로 나쁘진 않겠지만 일단 오랫동안 유지해온 스타일 때문인지 당장 적응이 힘들군요
그 외 비슷한 이유로 십문자도 적응을 못하는 중입니다.
촵!촵!촵! 해서 쓰는 맛이 있었는데 이젠 푹!(응?) 하고 끝나네요...
쿨럭...
제압사격때도 그렇고 연출 멋진건 그냥좀 놔두지... 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적응 못해서 오랫동안 잘 써먹은 십문자를 스킬에서 빼버렸네요.
스킬포인트도 모자라고 공제는 좌우 이동유틸기에서 고정 채널 딜링기로 바뀐지라 한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일섬시전 하고 뒤돌아갈 스킬이 없어졌습니다-_-;
한동안 음속으로 잘 쓰다 공제 상향되고 음속 버리면서 공제로 그 역활을 대신해 왔는데...
이제 뭘로 뒤돌아가서 백어택을 먹여야하려나요..;
미처 생각을 못하고 시프트로 가능한지 실험을 안해봤네요... 되려나.
(저 걱정을 하면서 막상 시프트로 실험해볼 생각을 못한 나는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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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론 지금이 더 빠르고 가벼운 느낌이네요 속속이랑 전탄 설치해놓고 빠져서 제압사격같은걸로 딜하고 | 17.01.20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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