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죄송합니다.... 디비전 2100시간 넘게 하면서, 이렇게 빡도는건 세손가락에 꼽을 지경이네요)
......그나마 습격 / 전설난이도 / 라스 등등 다 시들먹하고..
조금이나마 흥미가 남은 생존으로 주간 보상 타려고...
역시나 1빠로 다크존 도착, 1~3존 돌면서 네임드 쓸고 생존 물품 5개 챙기고..
마지막 3존 서쪽 불돼지 잡으러 뛰는 순간..
"Delta" ...
................... 아냐..침착 해야해.. 빠르게 재접하면 세션이 남아 있을거야.
...........역시나 재접하니 활성 세션이 있다고해서 접속하니...
................................................................
.. 재빨리 시스템 재부팅도 해보고, 유플 다시 시작도 했지만... 그냥 저렇게 반복...
.... 네... 1시간 넘게 낑낑 된 생존.. 그대로 붕 떴습니다.
진짜...
잡은 물고기 먹이 안준다 식의, 철지난 게임 관리 안한다.. 가 아니라 애시당초 서버 개판이었죠.
작년 3,4월 초기 유져 이탈도 "개같은 드랍율 (렉뺑 돌아서 노랭이 모듈 하나 나오면 쌍욕 절로..)" + "각종 글리치"
그리고 무엇보다 서버 상태였을 겁니다.
.... 휴대폰으로 하는 캐쥬얼 카이로 게임이나, 유져들이 번역하는 쯔꾸루 게임만도 못한 개같은 안정성.
덕분에 유일하게 남은 생존도 흥미 팍 떨어졌네요.
(아니.. 애시당초 1시간 넘게 보내서 전설템도 안나오고 쓰레기만 나오는 창렬 보상 에 질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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